홍수가 나는 꿈이 길몽은 길몽인가 보다. 홍수가 나서 집에 물이 차는 꿈을 꾸고 연금복권720+ 15회차에서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 매월 1,100만 원씩 받는 행운을 안은 사람이 있다. 전체 금액은 약 21억 6천만 원이라는 것이다.
광주 북구 북문대로 157의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연금복권720+ 15회차 당첨자는 동행복권에서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하였다.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일주일에 한 번씩 5천원 정도 복권을 구입합니다. 퇴직하고 일상이 지루하다 보니 일주일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면서 복권을 샀습니다. 이번에는 연금복권 5장을 샀고 목요일 밤에 PC로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되어 놀랬고 믿기지 않아서 아내와 딸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새벽기도도 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딸이 꿈을 꿨습니다. 홍수가 나서 집에 물이 차는 꿈을 꿨습니다.
꿈해몽가 산수도인은 홍수가 나는 꿈을 어떻게 해석할까.
꿈해몽에서는 홍수가 나는 것을 크게 두 가지 의미로 보고 있단다. 하나는 많은 재물이 들어오거나 자신의 영향력이 커진다는 의미이며, 다른 하나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쳐온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의미가 달라지는 것은 홍수나 불어난 물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홍수가 난 물이 맑고 투명하게 보였다면 좋은 의미로 보고 있으나, 탁하고 지저분하게 보였다면 안 좋은 의미로 본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집에 맑고 투명한 물이 밀려들어오거나, 집이 맑은 물에 잠기는 것을 아주 길몽으로 보고 있단다.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하게 되거나, 자신이나 집안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