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딸이 임신해 축하받는 꿈

미혼인 딸이 임신해 축하받는 꿈, 18회차 연금복권720+ 1등 가져오다

꿈해몽가 산수도인은 임신을 하는 꿈은 일이나 사업, 학업의 성취 가능성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꿈에서 자신이 임신을 하거나 아이를 낳는 것은 현재 자신의 사회적인 활동이나 위치 등과 관련한 예지몽으로 일거리나 재물이 들어오게 되거나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 등 그동안 바라고 기다려왔던 일들이 성사되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아이를 임신하거나 낳는 것뿐만 아니라 임신한 사람을 보거나 다른 사람이 출산하는 것을 보는 것에도 이러한 의미를 부여하며, 운수대통의 길몽으로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번창하게 될 것으로 해석을 한단다.     

18회차 연금복권720+ 1등 당첨자는 미혼인 딸이 임신해서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꿈을 꿨다고 했다. 다음은 18회차 연금복권720+ 1등 당첨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일주일에 한번씩 로또복권 5장(5천원), 연금복권 1장(1천원)을 구입합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연금복권이 1천원에 당첨됐고 당첨된 복권을 바꾸면서 연금복권을 2장 더 샀습니다. 그 다음 주에 로또복권을 다시 사러 복권판매점에 갔다가 판매점주에게 당첨사실을 확인 요청했습니다.

판매점주가 1등에 당첨됐다고 말해줬고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몇 번을 확인하고 나서도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복권에 당첨되는 일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당첨되어 기쁘고 밤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욕심없이 살아왔고 주변사람들에게 뭐든 나눠주면서 살아왔습니다. 빚이 있어 기부는 못했고 나중에 죽으면 장기기증을 할 계획입니다. 주변에서는 착하게 살아와서 당첨행운이 찾아온 것 같고 합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미혼인 딸이 임신해서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꿈을 꿨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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