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성장 이야기를 책으로 담은 대기업 임원 김석주

by 해드림 hd books

이차전지는 반도체와 LCD에 이어서, 3번째로 우리나라의 산업 위상을 세계 최고로 만들 것으로 오랫동안 기대가 되어 왔다. 20여 년 전에 이차전지가 우리나라에서 태동이 된 이후에 성장 궤도에 오르기까지 한참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은 매일 뉴스 미디어에서 이차전지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접하게 되니, 드디어 기대에 부흥하여 바야흐로 이차전지 전성기가 시작되고 있는것 같다.


그 시장의 중심에는 누구라도 들으면 바로 인지하는 Apple, HP, Dell, 삼성전자 등 뿐만 아니라 요즘은 테슬러 등 전기자동차 업체가 수요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때는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장악하였던 Nokia와 Motorola가 있었으며,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전지 업체의 임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가 이차천지 생산을 막 시작하는 무렵에 engineering sales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산업의 불모지에 뛰어 들었으며, 매출이 전무하던 시절 Global IT 회사들에 진입을 하기 위해 좌충우돌 하면서 많은 실패도 경험하지만, 결과적으로 인적 networking을 만들어 가면서 세계적인 회사들을 상대로 시장을 개척해 가고, 이러한 이야기를 아래 목록에 담았다.


3. 전지의 입문과 사업 개척의 길

1) 첫 notebook OEM H사 진입과 휴대폰 M사 사업

2) N사의 진입과 pack 역량 습득

3) Notebook 전지사업의 확대

●성공 체험과 reference

4) 파우치 사업의 발판

5) 휴대폰 전지의 부활

6) 2D로 파우치 사업 선도및 투자협상

7) 신규 application의 개척과 T사 진입

8) ESS Giga project 수주

9) 사활을 거는 협상


최근에도 자동차 전지의 리콜이 크게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사업 초기에 몸소 겪으면서 현장에서 해결을 해오고 있다. 저자 본인도 이러한 문제들이 왜 발생을 하는지 스스로 고민을 하면서 답을 구하여 왔으며, 다름대로의 견해를 경험과 같이 아래 목록에 담았다.


4. 품질과의 인연

1) N사의 recall

2) H사의 recall

3) ESS field issue

4) 전지 사업과 품질의 관계

5) 전지 사업은 왜 힘들까?


저자의 수많은 경험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본인의 성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저자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 반성과 성찰을 하면서, 본인이 30여 년 이상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대기업에서 성공하는 길에 대한 나름대로의 tip을 주려고 아래 목록에 정리를 하였다.

6. 대기업에서의 성공의 길

1) 현명한 선택

- 미래의 준비

2) 대기업 회사원과 채용

●첫 직장과 직업의 선택

3) 나만의 강점

- 강점에 집중하기

- 실력 배양

- 체력의 기본기

- 나만의 이야기

4) 성과있는 조직

5) 자기 PR과 background

6) 소신과의 갈등

●직장 상사와 원만한 갈등 해결

7) 자존심과 감사

이차전지가 산업의 화두인 지금 engineering & technology에 대한 서적은 많이 있지만, 실제 산업 일선에서 사업을 개척한 경험을 담은 책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이에 전지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신사업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읽어 볼만할 것 같다. 또한 경영이나 리더십에 대한 서적은 매우 많지만, 한국의 대기업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직장 생활을 할 것인지 현실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구할 수 있는 책도 많지 않으므로, 이 책을 읽으면 독자들이 일부 답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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