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동그라미재단 모두의 홀
심리학 컨퍼런스 PSYCON 후기 1부
멘탈경험디자인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에는 '심리학 X'에서 준비한 심리학 컨퍼런스 PSYCON 이 열렸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컨퍼런스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심리학 X는 다양한 심리학 관련 행사를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심리학 컨퍼런스 PSYCON의 현장 모습과 후기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기는 1부와 2부에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1부는 전체적인 후기를 이야기하고 2부는 제 강연과 '자존감 보드게임 활동'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컨퍼런스 포스터
컨퍼런스는 총 3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마이크로 강연 2부는 QnA 시간 3부는 그룹 액티비티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윤PD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전체 컨퍼런스의 진행 방향과 2부의 질문 시간 활용 방법 등(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활용하기)에 대해서 전달해주셨습니다. 긴장을 좀 하셨지만, 윤PD님 덕분에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략 70여분 정도 참여하셨고, 저희 팟캐스트인 심리학 X를 통해 오신 분들보다도 온오프믹스의 소개를 보고 오신 분들이 더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10분씩 주어졌지만, 대부분 시간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많고 이런 자리에서 강연하는 경험은 처음이었던 탓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10분을 의무적으로 지킬 수 있는 규칙을 정하거나 넉넉하게 15분을 배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2부는 1부에서 진행된 강연 과정에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각 강연에 대한 질문 이전에 "심리학이 왜 우리와 더 가까워져야 하는지"에 대한 공통질문이 이어졌습니다.
3부는 그룹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강연자들이 한 테이블씩 맡아서 각자 가지고온 아이템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면 된다. 하려고 하면 된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학술대회는 대학원생 교수님들끼리만 하는데, 이 행사를 좀 더 대중적으로 진행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실제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또 잘 마무리 까지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윤PD님의 기획과 노력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현수막과 기념품, 음악, 사진 등 공식적인 행사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신경 써주셨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은 필기까지 하면서 들어주셨고, 질문도 많지는 않지만 적절히 해 주셨습니다. 참여 해주신 분들의 연령대 역시 다양했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있었으며,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들보다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3부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고, 어느 한 아이템도 비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는 더 매끄러운 진행, 강연시간 준수, 그룹 액티비티 시간 증가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는 쪽으로 피드백을 서로 갖게 되었습니다.
본 상담과 컨설팅은 대면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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