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멘디쌤 조명국 Sep 29. 2022

또 후회하고 또 자책하고 있나요?


준비했던 일의 결과가 좋지 않거나

더 나아가 실패로 돌아갔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곤 하나요?


혹시

“더 많이 알아봤어야지”

“그걸 하지 말았어야지”

“노력을 더 많이 했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공격하고 있지는 않나요?


만약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결과로 받은 상처에

또 다른 상처를 더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타임머신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타임머신을 타고

그 일을 하기로 결정한 시점

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점

그 일을 마무리한 시점으로 돌아가

‘나’를 관찰해 봅시다.


과거의 당신은

왜 그런 결정을 내리고

왜 그렇게 하고

왜 그 정도의 노력을 했을까요?


그때의 당신은

“이정도면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이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할 수 있는 만큼 노력을 하고 있어”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즉, 당신은 ‘과거의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그 당시의 정보와 판단, 시간으로는 최선이었죠.

비록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안든다 하더라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시점에서

과거의 나를 탓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더 나아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입니다.


우리는 일을 시작할 때, 앞으로 얻을 결과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능력, 운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제 당신은 과거의 자신을

의미 없이 공격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당면한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성과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

.

.

오늘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시나요?

당신은 과거의 자신을 책망하고 공격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과거의 자신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편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

.

P.S. 만일, 과거의 나를 책망하고 공격하는 태도가 지속되어

현재하고 있는 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무료로 진행되는 멘디쌤의

<당신의 성과를 떨어트리는 3대 요인 분석>을 신청해보세요.

(현재 베타서비스 준비 중!)


� 프로필 링크 클릭:

@mendi_ssam

매거진의 이전글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