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했던 일의 결과가 좋지 않거나
더 나아가 실패로 돌아갔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곤 하나요?
혹시
“더 많이 알아봤어야지”
“그걸 하지 말았어야지”
“노력을 더 많이 했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공격하고 있지는 않나요?
만약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결과로 받은 상처에
또 다른 상처를 더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타임머신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타임머신을 타고
그 일을 하기로 결정한 시점
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점
그 일을 마무리한 시점으로 돌아가
‘나’를 관찰해 봅시다.
과거의 당신은
왜 그런 결정을 내리고
왜 그렇게 하고
왜 그 정도의 노력을 했을까요?
그때의 당신은
“이정도면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이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할 수 있는 만큼 노력을 하고 있어”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즉, 당신은 ‘과거의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그 당시의 정보와 판단, 시간으로는 최선이었죠.
비록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안든다 하더라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시점에서
과거의 나를 탓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더 나아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입니다.
우리는 일을 시작할 때, 앞으로 얻을 결과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능력, 운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제 당신은 과거의 자신을
의미 없이 공격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당면한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성과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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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시나요?
당신은 과거의 자신을 책망하고 공격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과거의 자신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편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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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만일, 과거의 나를 책망하고 공격하는 태도가 지속되어
현재하고 있는 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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