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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훈 Sep 05. 2018

저 여기 있어요! 공유 오피스 #넥스트데이

필자는 2012년 봄.

처음 스타트업이라는 것을 시작했다.


열정 있는 친구들과 교육키트, 교육 플랫폼, NFC 플랫폼들을 개발하면서 스타트업이라는 것을 서서히 알아갔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아이템, 공간, 그리고 사람들과 이별하면서 강하게 살아남는 법을 지금도 배워가고 있다.

그리고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그 배움을 나누고 공유하고 있다.



2015 ~ 2018 필자의 사무공간


2015년 말.

나만의 사무실이 필요했던 시기였고, 정말 허름한 공간이었는데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놓고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소그룹 강의를 주 2~3회씩 진행하다 보니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해서, 나름 감성(?)을 담아 꾸몄다. 나름 카페처럼 운영했었던 2016년이었는데, 가끔 그립기도 하다.




인턴쉽 프로그램도 운영했는데 지금까지 10여 명의 인턴들이 삼훈을 거쳤다. 아시아나, 메가스터디에 취업도 하고, 몇몇은 다시 학생으로, 몇몇은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잘되기를 바랄 뿐 ^^




짧은 기간이지만, 위촉장, 감사패, 수상 등

140여 개 대학, 기관과 함께 창업교육을 수행하면서 레퍼런스를 쌓았다.


비즈니스의 순환이랄까(?)

B2C에서 출발한 필자의 비즈니스를 B2B + B2G에서 레퍼런스를 쌓았고, 요즘은 다시 B2C로 돌아왔다. 이 업계도 트렌드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때로는 전문가들끼리 공유하기도 하지만, 자료를 몰래 훔쳐 오히려 당당하게 본인들 자료라고 입찰용역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아니 회사도 있다.


그럴 때마다 생각하지만,

자료는 빼가도,

기획력은 못 빼간다.


ㅋㅋㅋ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깟 자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의 기획력과 분석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삼훈비즈랩의 슬로건.


"뭔가 다르다"


강의를 하든, 컨설팅을 하든

뭔가 다른 결과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싶었다.


아무튼.




2018년 8월.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B2C 클라이언트가 늘어나는 것과 창업교육보다는 컨설팅과 프로젝트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조금 더 라이트 하게 가려고 #공유오피스 #넥스트데이를 찾았다.


처음 와보고,

워크보다 좋다고 생각했다.

가심비.


사무실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넥스트데이 라는 곳으로.





넥스트데이는 위의 1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무공간은 물론이거니와, 조식, 회의실, 안마 부스, 샤워부스 등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필자를 만족시키기 쉽지 않은데..

넥스데이 가 처음 비즈니스 파트너처럼 만족시켰다.


Good.





아! 바로 위의 사진 속 공간에서

이번 9/14일 19:00에 스타트업 파티할 계획.

날짜, 시간은 확정!

30명의 대표님들과 함께 신나게 놀 거임.





필자가 있는 곳이 궁금하다면,

#넥스트데이를 검색해보세요!



지금 2개월째 사용 중인데,

함께하는 파트너사 대표님들도 너무 만족하고 있다.

이 곳에서 또 한 번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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