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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훈 Apr 02. 2020

홈쇼핑 × 인플루언서 트렌드 기사모음 (사업계획서용)

안녕하세요 :)

요즘 인플루언서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기술과제든 사업화 과제든 사업계획서 작성도 하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번에 과제 준비하면서, 개발 동기, 시장규모, 시장 트렌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도움이 된 기사들을 모아두었으니, 링크 들어가셔서 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20兆 시장' 홈쇼핑, VIP 문턱 낮춘다


지난해 TV홈쇼핑 전체 취급고는 홈쇼핑 시장 출범 이래 최초로 20조 원을 무난히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취급고는 TV와 온라인, T커머스를 아우르는 수준으로 2014년 15조 1907억 원에서 2018년 19조 6375억 원으로 5년 연속 성장했다. 방송 취급고 성장률이 2018년 기준 전년 대비 0.9%로 둔화됐지만 같은 기간 모바일 취급고가 16.7% 성장하며 전체 성장률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CJ ENM 오쇼핑·NS홈쇼핑, 4월 1일 개편

- VIP 등급체계 단순화… 선정 주기는 짧게

- TV, 온라인, 모바일 합친 통합 멤버십도 확대

- 온라인·모바일 중심 도약


출처 : 아시아경제, 2020, 03.27






홈쇼핑 업계, 쇼퍼테인먼트 전략 가동... 집콕족 잡는다


홈쇼핑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집콕족’이 증가하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쇼퍼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는 등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쇼퍼테인먼트는 ‘쇼핑’과 ‘예능’을 결합한 TV홈쇼핑의 전략으로, 셀럽이나 인플루언서 등이 1인 방송 형태로 등장해 재미를 주는 동시에 전문성도 갖춘 형식이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 2020.03.24






실적 악화 시달리는 면세점·홈쇼핑, 자릿세 부담까지


홈쇼핑 7개 사가 지불한 송출수수료는 2018년 기준 1조 4000억 원이 넘는다. GS홈쇼핑은 영업이익이 1373억 원이었지만 송출수수료로 2828억 원을 지불했다. 같은 기간 CJ오쇼핑은 124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그보다 많은 2862억 원의 송출수수료를 냈다. 현대홈쇼핑도 영업이익 1354억 원을 냈는데 송출수수료로 2938억 원을 지출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홈쇼핑업체에 중소업체들에게 받는 판매수수료율을 내리라 하는데, IPTV업체들은 송출수수료를 더 올리려고 하니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 스카이데일리, 2020.03.17






'슈퍼 갑' MSO->통신사로… 과도한 송출수수료에 TV홈쇼핑 영업이익 뚝


TV홈쇼핑들의 수익성이 날로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도 IPTV사업자들이 20% 이상의 턱 없이 높은 송출수수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TV홈쇼핑 업계의 고민이 깊다.


'황금 채널'을 사수해야 하는 홈쇼핑업체로서는 IPTV사업자들의 무리한 요구를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처지다. IPTV업체들은 송출수수료 인상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채널'을 다른 사업자에게 넘기겠다며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출처 : 뉴스핌, 2020.03.16






'코로나 19'로 홈쇼핑 매출 증가… 식품·가전제품↑


유통채널 가운데 홈쇼핑 매출이 성장하는 이유는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소비자 가운데 대다수가 집에서 나오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특히 홈쇼핑은 상품을 소개받고 소통하며 쇼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이 온라인 쇼핑몰 롯데 프리미엄몰을 통해 '라이브'를 선보인 결과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제품은 하루 만에 1억 원어치 팔렸다. '라이브'는 TV홈쇼핑처럼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진행자가 매일 오후 12시, 3시에 백화점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2020. 03.14






백화점 마케팅도 `언택트`… 롯데백화점, 홈쇼핑처럼 매장서 실시간 제품 소개·판매하는 라이브 방송 강화


특히 코로나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은 꺼리지만 쇼핑은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25일 `청정 끝판왕`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공기청정기·스타일러` 방송에는 평소보다 9배에 달하는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한 1억 원의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려나갔다.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상품을 소개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사회자와 소통이 가능해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줘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다.


출처 : 매일경제, 2020. 03.11





20대 국회가 외면한 18조 ‘유튜브’ 경제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 소비자만 ’ 봉‘


이처럼 인플루언서 관련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관련 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소비자 피해만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소비자원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접수된 SNS 마켓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8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던 ‘임블리’ 사건이 대표적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69만 명을 자랑하는 임지현 씨가 운영한 ‘임블리’에서 곰팡이가 든 호박즙을 팔았다는 소비자 증언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2018년엔 한 인플루언서가 대형마트 제품을 수제 유기농 제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 사건이 문제가 됐다.

현재 국회엔 SNS 마켓 등과 관련된 법안 10여 건이 계류돼 있다.


출처 : 2020. 02.11






줄지 않는 SNS마켓 불법거래···‘제보’가 핵심?


‘비밀 댓글’ 기능 활용한 음성적 거래, 전체 규모조차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며, 최근 3년간 SNS마켓의 환불, 교환 거부, 연락두절 등 소비자 피해 구제신청가 169건에 달했다. 비밀 댓글, 계좌 거래, 물품 구매 등 뚜렷한 증거 있으면 국세청도 들여다볼 수밖에 없어



2019. 11.19






SNS마켓, 카드 거부 · 환불 거부 · 먹튀까지 소비자 피해 온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SNS마켓’이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관련 제도 등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아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환불‧교환 거부는 물론 현금결제 강요, 연락두절 등의 행태가 만연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비자와 사업자의 인식 제고 및 피해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플랫폼 제공자가 SNS마켓 사업자가 관련법 준수 여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마련,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SNS마켓의 폐쇄적인 거래 특성상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2019.11.08






"SNS 마켓 업체 주소 찾아갔더니 논, 밭"


- sns 기반 상거래에 법의 제재나 관리 안 받아도 되는 예외 조항 악용되고 있어

- 1년 전자상거래 100조 원 규모, sns 거래 규모는 20조 원가량

- 통신판매업자 등록하지 않으면 개인 간 거래로 법적 보호받기 어려워

- 전자상거래 상담 70%가 피해보상보다는 상담 정보제공 수준 머물러

- 피해자가 찾아갔더니 sns 마켓 주소지가 논밭인 경우도

- 일정 규모 이상의 sns 거래는 통신판매 업자와 동일하게 등록하게 해야

- 기업화된 곳은 등록하도록 해야


출처 : 2019. 05.28






하지수 스타일쉐어 CPO “크리에이터 중심 ‘라이브 커머스’ 키울 것”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비디오 커머스 채널 ‘스쉐라이브’는 콘텐츠와 쇼핑의 경계를 없앤 성공사례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하지수 CPO(최고제품책임자)가 있다.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 부대표로, 티몬의 디렉터로 일하며 미디어 커머스의 가치를 확인한 그는 스타일쉐어를 ‘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이제 스타일쉐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출처 : 202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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