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 리딩메이트 분들 모이세요!

Little Fires Everywhere 읽기

안녕하세요,

책배달부.. 쥬디입니다�

요즘 겨울이 되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다보니

전 세계적으로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네요.

한국은 그나마 다행이다..했는데

요즘은 또다시 한국도 걱정이 되구.. 

한국에 있는 가족들,

울 구독자님들 모두 걱정이 됩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

오늘은 어느새 이번 12월의 원서,

Little Fires Everywhere 

3주차에요.

와.. 대박!

우선 리딩 브이로그 영상부터 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5iQj8cqImQ0

이번 달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읽는 모습과 인증도 담았지만

무엇보다 그동안 '킨들앱'으로 읽은 원서 리딩 노하우를 담아봤어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앱을 사용해서 이북으로 원서를 읽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시간을 절약하며 원서 리딩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단어 정리와 노트 정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요 세가지에 집중해서 영상을 꾸며보고 담아봤습니다.

자, 이번 주도 

같이 영상보면서 인증하러 가보실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로 인증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저희 책배달부 자매가 정리한

단어 노트/정리 노트 이메일로 보내드려요.

인증해주실 때 꼭 잊지 마시고 이메일 남겨주세요. 

**

코로나때문에 화딱질 나는 202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해 크리스마스는 저희 가족도 별 거 없을 거 같아요.

집에서 냉장고 파먹고,

또 날씨 좋으면 꽁꽁 싸매고 아이랑 손잡고 산책하고요-

생 소나무로 매해 장식하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올 해는 생략하려다 아쉬운 마음에 부랴부랴 작은 크기의

가짜(?) 트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아이와 주말동안 장식했어요. 

아이는 산타를 기다리며

어떻게 산타가 올지 걱정이 많아요

(제가 바이러스를 하도 얘기하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되나봐요 ㅠ)

루돌프도 마스크를 써야할텐데 걱정이라고 하고

산타 할아버지 쓰고 가시라고 마스크도 놔두겠다고 해요. 

(ㅠ.ㅠ)

올 해도 이렇게 한 해가 정신없이 가네요. 

정말 더 정신없는 한 해였지만,

조금은 다가 올 2021년이 새로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울 이웃님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저는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