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Golf GTI Fast Film
미국이나 유럽이야 뭐, 워낙 잘하니까-
그리고 태국이나 일본도 눈물 질질 짜게 만드는 광고부터 지지리 병맛까지 다양한 코드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또 주목할 만한 지역, 바로 남미다!
그중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감성 스토리텔링부터 위트 그리고 이노베이션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
이번 광고 콘텐츠의 무대가 바로 아르헨티나(Argentina)!
그리고 그 주인공은 폭스바겐의 아이콘, 골프(Golf)! 그중에서도 GTI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new Golf GTI.
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즉 GTI의 상품으로써 Target이라면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가난한 자의 포르쉐
이 정도면, 느낌 좀 오시려나?
사실, 저 '가난' 이란 건 단지 포르쉐에 비해서일 뿐! GTI 좀 비싼 차임!
new Golf GTI가 아르헨티나에 론칭하며, DDB, Buenos Aires, Argentina는 기가 막힌 어프로치로 GTI의 무지막지한 스피드와 다이내믹함을 전달했다.
Title 하여,
Fast Film
그럼, 먼저 Teaser!
아이 캐칭이 불가능할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이 티저는 TV는 물론, 유튜브 프리롤(Pre-Rolls)에도 노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본편에 대한 수수께끼와 같은 궁금증과 함께 GTI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본편, 바로 Slow Motion!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말해서 뭐할까?
차 안에서 바라 본, 이 버라이어티 한 풍경은 바로 앞서 teaser에서 봤던 단 3초였다.
달렸던 그 차가 GTI였고, GTI에서 느낄 수 있는 속도감은 바로 그런 것이다.
3 seconds is a long time for a GTI
꼭! 방법이 Innovative 해야 Innovation이 아니다.
이런 접근도 충분히 Innovation이다.
Creative,
아는 만큼 떠오른다.
- 알싸한 몽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