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 이 거리를 걸으며
나 홀로 이 날들을 보내며
내가 어디 있는지 당황하며
너를 찾아 이곳저곳 다녀본다.
슬픈 눈을 하고 나를 한참 바라보다
너 있는 곳에서 너의 빛이 바래지고,
나, 너를 찾지 못하고 빛을 잃을까 두려움에
나를 흔들며 나는 이 거리를 다시 돌아온다.
내가 너를 찾을 때까지
나를 기다리며
빛을 잃지 않기를
수백 번 말로 토해본다.
나를 기다려줘.
그 슬픈 눈으로 나를 가리지 마.
내가 너를 잃지 않도록
너의 빛을 놓으려 하지 마.
내가 너를 찾아갈게.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