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시 48분

by 소이치

이런 일이 있을 거라 상상하지 않았지만,

시간은 지나 오늘이 되었고.


잊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어느새 잊혀가고 있었다.


절대는 아니지만 언젠가 다가올 일을

바로 마주 본다는 건 그때의 생각보다


아프고, 힘들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나보다

힘들지 않기를, 아프지를 않기를.


그곳은 더 편하기를.


-A.M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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