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09분

by 소이치

시선 닿는 모든것들이

그 때 그 시간을 생각 나게 한다.


그 거리, 그 카페, 그 시간이 또렷하다.


걸음 닿는 곳곳이

혼자인게 익숙해질만도 한데,


그때의 날씨, 그때의 기분, 그때의 표정이 기억난다.


어쩌면 기억은 잊혀지는게 아니라,

그리움으로 덮여지는 것일지 모르겠다.


-P.M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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