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가까운 Von Strudel
브라질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22년만에 최대 한파가 올라오며 추위에 다들 움추러 들었습니다.
이럴 때 주말에 가족과 함게 즐길 수 있는 독일식 전원식당을 소개합니다.
상파울로 시내에서 서부 Castelo Branco 고속도로를 타고 75km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곳입니다.
비교적 가까운데 토요일 뷔풰 가격은 60헤알 미만입니다.
독일식 소시지와 돼지갈비 그리고 브라질식 훼이조아다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가장 눈이 가던 디저트는 무게로 따로 계산해야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 가족과 나와 천천히 점심 먹고 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맨 아래에 식당 정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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