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맛있는 삼겹살은, 5 그룹에서 구운 것입니다"
가장 브라질다운 요리 슈하스코 강습에 다녀왔다. 평소 다 안다고 자부하는데 가끔 이렇게 배움을 새룝게 해야 한다.
12시간 굽는 소갈비를 비롯해 삐까냐, 덴버 스테이크, 닭고기, 삼겹살과 채소를 구웠다.
맛있는 삼겹살 구이 경연도 있었다. 내 경험을 살려 밑간에 공을 들였더니 우승했다.
경품을 받는데 약간 찔렸다. 괜히 내가 나서는게 아니였는지.
경험이 적은 팀원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다보니 아예 요리 기초 강습을 주고 있었다. 직업병이다.
웃긴게 도마와 칼 추첨이 딱 하나 있었는데 내가 탔다. 유일한 아시아인인데 설마하며 넘어갔다.
끝나고 강사와 기념 사진 찍었다. 양념갈비와 소갈비 등 다양한 맛을 설명했더니 같이 하잔다. 조만간 한국식 숯불구이 교실도 열어야겠다.
종일 걸려 정말 힘들지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