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경력 이직, 3년 차

고민의 시간과 밖으로 나가는 시간

by 이대표

[Today Keypoint: 고민하는 시간과 밖으로 나가는 것]



+ 이직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취업이 잘 안되거나, 회사를 다니며 이직을 결심한 경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나는 크게 두 가지를 잊지 않고 늘 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두 가지는 비단 이직자뿐만 아니라 회사원으로서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도 필요한 것인데.


고민하는 시간과 밖으로 나가는 것의 두 가지에 대해서 '일,상담소'의 첫 상담 후기를 시작해 보려 해.



+ 고민하는 시간

고민은 크게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질 수 있어. 첫 번째는 지난 것에 대한 고민이고, 두 번째는 앞으로 할 것에 대한 고민이야. 신입 지원자들이 취업의 과정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 그건 바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야.


과거를 고민하는 것은 경력기술서 브런치 글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내가 나가기 위한 소스를 얻는 과정이지. (글 참조: https://brunch.co.kr/@gangyoublee/6) 좋은 소스는 고민의 과정에서 나오기 마련인데,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쓰는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도 필요한 것이야. 미래는 과거에 대한 반성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취업, 이직 준비자들에게 이는 가장 첫 번째 준비 단계이기도 해.


두 번째인 미래를 위한 고민은 앞선 과거의 고민이 바탕이 되는데, 내 선임들의 모습, 현재 기업에서의 경력 방향성에 대한 고민의 결과이기도 해. 내가 두 번째 회사를 나올 때 시작 글에서 밝힌 '나는 내 뒤 사람의 미래다'란 가치관을 세우게 되었어. 앞선 선배들의 모습에서 내 미래를 고민하고, 회사에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과정이기도 하였지. 결국 나는 이직을 선택했고, 다른 누구도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해


즉, 과거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통해서 이직에 대한 확신, 퇴사 후 현재 내 모습에 대한 평가가 가능해.



+ 밖으로 나가는 것

언제 어디서든 밖으로 많이 돌아다녀.

이전 회사에서 몇 번 충격적인 경우가 있었는데. 이미 회사 밖의 여러 곳에서 흔한 얘기들이고, 최신 트렌드인 내용들을 회사 안 사람들은 모른다는 것이야. 직무 특성이라 생각할 수 있고, 회사를 너무 열심히 다니다 보니라고 할 수 있어. 아주 아름답게 포장한다면.


하지만 만약에,

30년 회사를 다니는 동안 내가 회사밖에 몰랐다고 생각을 해봐. 자영업자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모든 일의 끝은 '치킨집'이다라고 얘기한 글이 있지. 30년 간 열심히 다닌 회사 그리고 인정받은 내 일과 그 결과들을 놓아두고 나오는 순간, 나는 어쩌면 30년간의 외부와 단절될 생활을 했을지도 몰라.


내가 회사 밖에 일어나는 일들과 세상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모든 일의 끝이 '치킨집'으로 밖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해. 지금과 같은 정보화 사회 그리고 매일 변하는 트렌드에 있어 이는 당연한 결과이지. 내가 특별한 장기가 없다면 회사의 생활에 만족하겠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



난 정말 적극적으로 이직을 권장하는 사람이야


그 권장의 이유는 위의 두 가지,

-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가 되는 것과 밖의 세상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지


나와의 접점, 바깥 세상과의 접점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 자신의 경력 그리고 직장인으로 성공하는 방법임을 절대 잊지 않기를 바라.




[블로그 원문 보러 가기]

http://blog.naver.com/riverside79/22037328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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