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과 편입의 핵심 찾기
[Today Keypoint: 공모전과 편입의 핵심 찾기]
+ 공모전 Key Word
좀 흔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어.
우리가 미친 듯 참여하는 공모전 경험들 너희는 얼마나 있니? 내가 한창 빠져 있을 때 1년에 50회 정도를 미친 듯이 했더라고. 물론 상을 타거나, 훌륭한 결과가 나온 것은 없었어.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내 인사이트가 부족했고, 방법이 잘못되었고, 내 길이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해. 그래서 마케팅을 접었지.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얻은 게 있다면, 그리고 아마도 너희들 또한 이런 소스를 많이 쓸 것 같아.
- 첫 번째, 리더십과 팀워크: 주로 팀장으로서 역할을 했다는 사례가 많지. 어찌 모두들 팀장인지 알 수는 없지만. 팀장이라면 팀원의 잘못, 일에 대한 잘못 등을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야. 이는 리더십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고. 내 리더십과 팀워크가 어떻게 발휘되고, 지켜져 왔는지를 적절한 사례로 커버해봐.
- 두 번째, 글쓰기 능력: 당시 내가 마케팅 관심을 가지면서 미친 듯한 것이 책을 읽는 것이었어. 수 많은 서적과 사례를 찾아가며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많이 향상되는걸 몸으로 느꼈는데. 이는 글 쓰는 능력으로 발전된 것 같아. 뭐 지금도 잘 쓰진 못하지만 그때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정도....
- 마지막, PT: 난 원래 낯을 정말 많이 가리고 소심한데. 이 경험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나서서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 보통 학교 발표 과제가 어찌 굴러가는지 알지? 엉망이잖아. 그래도 하고 싶었어. 그리고 잘하고 싶었지. 이 덕분에 지금도 어디서 떨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겼지만 목이 어디서든 메여 오는 건 할 수 없나 봐.
이 세 가지 외에도 많겠지만 힌트가 되려나?
+ 편입 Key Word
편입 얘기를 자소서에 쓰기 위해서는 '왜 하게 되었는지?'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해. 많은 친구들을 보면 편입은 일종의 현재 내 처지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이 경우가 많아. 어찌어찌 들어온 대학에 대한 불만, 학벌 중심의 사회에 대한 불안함 등 열등감이 원인이 되지.
하지만 이게 전부이면 안돼. 무엇이 되었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래야 힘들게 편입한 학교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어. 이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자소서의 핵심이야.
내 모든 경험은 자소서에 있어 사례가 될 구슬들이야.
잘 꿰는 것은 그다음의 문제지만, 잘 꿰기 위한 구슬을 모으는 것은 내 인생 전체 곳곳에서 찾아야 해. 특히 Dramatic 한 변화가 있는 곳이라면 더욱이 쓸 이야기가 많겠지? 평범하다 생각하지 말고, 내 모든 순간이 내 이야기의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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