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전환과 경력 신입의 준비
+ 직무 전환
직무 전환은 기존의 직무 경력과 다른 방향으로 이직을 하려는 것을 의미해. 첫 번째 케이스는 MD에서 회계로, 영업 관리의 방향성에 있어서 전환을 하려는 경우였어.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접점을 찾는 것이야. 접점이라 함은 내 경험, 경력에 있어 다음과 이어지는 고리를 의미하지.
이는 면접을 보는 단계에서 두고두고 따라다닐 질문인데. 접점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어.
- 왜 직무를 바꾸게 되었을까?
- 무엇이 이유가 되었을까?
마치 도요타의 현장에서 하는 'WHY' 질문을 통한 개선의 노력과 같은 것인데. 이는 본질을 찾는 과정과도 유사해. 문제가 생겼을 때 푸는 과정이기도 한데. 어떤 계기로 바꾸게 되었고, 그것이 어떤 방향성이 되어서 다음 직무를 선택하게 된 것이냐는 것이지.
이전의 경험이 절대 무관하지만은 않을 거야. 실타래를 중간에서 막 풀 수 없듯이, 처음부터 하나씩 풀어가면 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거야.
+ 경력 신입
희한하게도 요즘 회사는 경력 신입을 원한다네. 1년 정도 경력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신입이 갈 기회가 줄어들고, 1년 기회를 얻기도 힘든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곤 해.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 효율성을 높이려는 이유가 있어. 빠르게 적응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을 찾는 것이지. 그런 기회를 얼마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인턴, 계약직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려 노력하는데. 왜 이래야 하는지 참 아쉬운 상황이야. 그나마 Quality 가 높은 인턴, 계약직을 택하게 된 경우엔 그나마 경력 신입을 노릴 수 있지만, 많은 기업이 그렇지 않지. 대부분 문서 정리를 포함한 Quality 낮은 일들을 주로 하게 되지. 그래서 경력이 되지 않고, 열정 패이를 강요받기도 하는 거야.
그래서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내가 한 경험과 경력에 대해서 일기처럼 적어 둔다: 어떤 글이라도 자꾸 적다 보면 방향성을 찾을 수 있어. 이런 원리에서 7월 당시에 내가 생각했던 것인데. 많은 경험과 경력을 적다 보면 일종의 방향성이 나오고, 이것을 기준으로 빠르게 기준을 잡는 것이지. 즉, 첫 번째 신입사원으로서의 실패 혹은 옳음 방향으로의 경험을 하기 위함인데. 앞선 직무 전환, 경력 신입 모두 이런 과정이 도움이 될 것이야.
- 채용 공고를 통해 일치율을 높인다: 일치율을 높이기 위해 기업에서 제시한 직무 기술서를 참고해. 이 내용을 꾸준히 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어. 대기업은 경력 공채를 통해 뽑고 직무를 나누기 때문에 좀 먼 감은 있지만. 경력 / 외국계 기업 같은 경우 유용할 수 있어. 기업에서 사람을 뽑으며 이를 안 하는 게 아이러니 하지만, 최대한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기술을 참고해서 차곡 히 모아보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