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꼴에 선배라고, 갑질 하지 마세요, 팀킬입니다
일전에 '팀장님 그런 일 하시라고 계신 겁니다(https://brunch.co.kr/@jobhelping/271)' 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직 시 겪는 관계 갈등의 대부분은 사람으로 주로 상사와 사이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하, 기수 등 군대식 문화가 베이스인 기업에서 상사의 명령과 권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7-80년대 출신이 대부분인 임원, 상사와 10년 이상의 차이에서 오는 세대 간 이해, 경험의 차이도 한몫합니다. 이직의 배경 중 지난 세대와 다른 것은 직장 고용의 안정성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삶에 필요한 소득은 대부분이 직장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한편으로 많은 사례처럼 사원까지 퇴직 대상에 포함되어 비자발적인 퇴사를 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기에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과정에 겪는 상사와의 마찰은 때로 선임으로서, 선배로서의 위계와 경험과 위기의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선임과의 갈등이 도가 지나친 경우 사내 갑질의 형태로 보일 수 있는데. 그런 얘길 좀 하고자 합니다.
[상담케이스]
일 년 정도 선배인 선임의 업무 직간접적인 괴롬힘으로 전보 배치까지 이원이 권유하였지만 전배지의 위치나 여건 문제로 퇴사함
일 년 선배가 업무나 그 외 것들로 갑질을 했고 관련해 다른 곳으로 보내면서 무마하려 한 임원의 대처가 주요 내용입니다. 앞서 얘기처럼 회사의 문제를 무마하라고 사장, 팀장이 있는 건 아니죠. 파악해서 억울함이 없게 조치를 취하고 해당자에게 벌을 가해야 하는 거죠.
더불어 몇 안 되는 작은 회사에서 일 년 차 선임의 갑질을 왜 보고 있는지, 그 선임까지 한심할 정도입니다.
회사는 개인의 역량보다 팀의 조화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있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선배는 후배가 클 수 있도록 업무를 나누고 공유해야 하고요. 새로운 일을 통해 본인도 성장해야 합니다.
뺏기거나 시기하는 대상이 아니란 거죠 후배는..
이런 부담에 눈물까지 보이는 상담자를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저도 앞서 얘기한 차이, 고민에서 퇴사한 경험이 있기에 맘이 안 좋게 느껴졌던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떠나세요.
#이직하세요 나의 자존감, 감정이 더 중요합니다. 종착역이 아닌 정류장으로 지금의 기회, 가능성을 고민하고 투자하세요.
by 일상담소 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