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그 대사

'잘 했네'

by 이대표

마지막을 앞두고 질질 끌기 시전하며 마지막 회를 앞둔 최고의 이혼


오늘 주인공 (차태현)의 얘기를 듣고

할머니가 그에게 해 준 얘기가 기억에 남아 남겨 볼까 합니다.

(기억력이 나빠. 정확한 멘트는 아닐 수 있음)


'할머니, 나 직장 그만뒀어'

'잘 했네'

'왜'

'너 그거 원래 하기 싫어 했잖아, 이혼했다고 그만둔거야?'

'너 좋아하던 노래 계속 해봐'


세상 속물같은 사람들과 그 속에서 고민하는 두 연인과 부부, 조금 떨어진 사람들 사이의 일들인데요. 이상과 현실 속에서 그들이 살아가는 얘기를 이혼을 중심으로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원작은 일본 드라마네요.


그러던 중 마지막에 나온 이 대사.


이직도 그럴지 모릅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잘 모를 때, 선택한 일이 우연하게도 천직이 될 수 있고 버티고 천직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떤 시점에 이 일이 내 것이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되기도 하지요. 잘 몰랐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은 언제고 이런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외부 요인이 더해져 임계치를 넘어서면 '이직'으로 폭발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를 응원하는 사람보단 '안된다'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당연한 일이겠지요. 다들 그렇게 산다는 둥, 좋은 직장 아니냐고 하는 둥 (둥이 좀 거슬리더라도 어감을 위해서..) 부정적 시선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더더더 많습니다. 내가 해보지 못해서, 리스크를 기회로 보지 못해서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는 한 명 쯤 응원하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저....라고 말하기 위해 이런 ....ㅎㅎㅎ



회사를 옮기는 이직을 전제로 여러분의 선택이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일과 기회를 찾아 간다는 것 만큼 '직장인'으로서 가장 흥분되고, 뿌듯한 것이 있겠습니까? 모두 좋아하는 무엇을 찾아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이직하세요


by 일상담소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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