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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려면,

취업도 이직도 본질이 중요하다

by 이대표 Dec 05. 2019

어떤 일이든 일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년 전 멘토링을 하면서 취업 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고, 과정에 많은 분들이 자소서와 면접에 집중되어 있다고 느꼈는데요. 이후 상담 과정에 이는 도구에 불과하고, 본질은 '일과 회사'를 잘 고르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직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직을 알려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많은 관련 정보의 대부분은 그때처럼 요령, 노하우란 이름으로 (물론 저도 그러합니다) 타이틀이 따진 것과 자신의 경험을 밝히는 것으로 구분되어지는 듯합니다. 전자의 것은 역시 요령입니다. 도구일 수도 있지요. 저 역시도 이를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가 경험해 보면 취업/이직 모두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일을 잘 선택하고, 이어 가는 것이 핵심인 것을 알게 되죠. 나머지 모든 것은 요령입니다. 무슨 일을 할지, 나의 강점은 무엇일지, 왜 하고 싶은지 알아야 합니다. 회사의 자소서 역시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으니까요.


이직 면접에서 답하는 요령, 물론 필요합니다.

이직을 준비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도 물론 필요합니다.



그 보다,

나의 현재와 앞으로를 이어 갈 일에 더 집중하고, 강점을 찾는 이직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by 일상담소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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