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 시작한 업무, 어떤 선택과 고민이 필요한가요?
오늘 상담자는 대학교 사업비 정산업무를 하는 분이셨습니다.
그 때문인지 당연하게 '회계' 업무라 생각을 했고, 비전공자로서 현재 수준과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셨습니다. 사실 어떤 것이든 성장을 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이 '현재의 위치'입니다.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 알 수 있으니까요. 회계와 유사하지만 긴 듯, 아닌듯한 그의 업무는 어떤 정도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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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회사 안팎에서 회계 계정을 통해 마감과 결산을 하는 일의 반복입니다. 계정을 도구로 회사의 모든 거래를 기록하죠. 또한 회사의 특성에 따라 영업 지원 등의 지원 담당자가 회계 밑 작업을 하고 취합 후 확정하는 일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상담자의 직무는 회계의 아주 밑단과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 증빙과 자금의 처리를 하는 것부터 좀 특이하지만.. 업무 특성상 그럴 수 있죠. 그러나 어떤 점에서 회계라 하고, 아니라 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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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특성상 기회가 많진 않겠지만 회계 직무로 이직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 비 전공자에게 필요한 것은 제 기준에 '지식'입니다.
저도 퇴사/졸업 후 느낀 거지만 회계 원리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회계 직무 선택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회계는 실제 거래를 통해 노하우를 얻는 일이 아닙니다. 기준과 법에 따라 움직이고, 판단하는 일이죠. 그리고 거래 하나하나를 처리하는 일이라기보다 프로세스와 통제를 기반으로 재무제표를 완성해 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바탕으로 생각했을 때 '기초적 지식'을 쌓는 일과 작은 기업 혹은 역할로의 이동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아직 제대로 맛보지 못한 회계 업무의 이해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확신을 가져야 하기도 하죠. 전혀 다른 경험을 하다 우연하게 온 직무라 이런 과정은 더욱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회계'가 진짜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말이죠.
모든 선택이 그러하듯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현재'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도를 펼치고, 나의 위치를 확인해야 어디로 어떻게 갈지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죠. 지나온 길은 앞으로 가기 위한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몇 시간이 남았는지, 돌아가야 하진 않는지 알려주는 근거가 되죠.
직무도 그러합니다. 지금의 수준을 알아야 앞으로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알 수 있지요. 여러분의 다음은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까요?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by 직무/이직 전문 튜터 -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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