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합격 사례로 알려드립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회사의 합격!
그러나 아직 관문이 남았으니, 바로 연봉 협상입니다.
최근 상담 후 연봉 협상 과정에 문의가 생긴 분의 질문입니다.
목표했던 연봉 수준에 조금 미달하며, 조금 더 올리기 위해 협상을 하고 싶다는 질문이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나머지 희망했던 부분을 최종 연봉에 반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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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불가능하다!
이미 회사에서 최종 오퍼라고 fix 된 상태라면 이를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내부 년차, 연봉 수준을 확정해서 제안한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이를 수긍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2. 가능한 경우도 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첫 번째는 진짜 협상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100% 한도가 찬 연봉을 주려하지 않는 것이 회사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좀 더 금액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죠.
단!
내가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받아야 하는 이유라 함은!
a. 지금 회사에서 가만히 있어도 그 연봉이 된다.
- 부정적인 리액션은 '그럼 오지마'가 될 수 있습니다.
b. a의 사유로 제안을 하고, 회사가 나를 너무 필요로 하는 경우
-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주거나 약간의 협상 여지를 둘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협상이 잘 된 케이스를 생각해 보면 '회사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예전 30%를 인상해 이직을 성공한 케이스도 해당 지원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지원자가 별로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경우도 회사에 협상 여유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경우 긍정적으로 고민하며 제안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내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03. 연봉 협상은 개별 케이스이다
다른 사람의 연봉이 나에게 적용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보정'이 되겠지요. 그래서 최대한 연차 인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안 받은 숫자가 내가 만족스러운지가 최종 결정의 핵심입니다. 아니면 걷어 찰 수도 있어야 하죠. 이게 불가능하면... 수긍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기업 역시 채용 과정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됨으로 최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들어주기 위한 노력도 하게 되겠죠. 그래서 협상이란 말처럼 적정선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기업/지원자 모두 말이죠!
by 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