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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음 Mar 10. 2016

시. 애. 랑

그날에



날 :  원래는面  함부로 닳아 이제는線

        서러운 곡조 맨발의 춤판... 신이 도착하는 곳

        까다로워진 결국의 서슬   



묻지 않고 넘겨버린 달력의 에 너의 혈흔과 내 지문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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