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둥절; 엉뚱섬둥절;
(사진은 유튜브 & 비즈니스 코칭하러 가서)
#다능인의 시대인가, N잡러의 시대인가?
오늘 국내 최대의 한 유명 교육플랫폼으로부터 섭외전화가 왔다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하셨는지 신기했다
그저 내 이야기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썼을 뿐인데
1일1글을 하는 것이 약간 삽질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나의 가치사슬이 전달, 전달되어 어느덧
나의 스토리가 퍼지고 있었다
긍정적 검토를 해달라는 말까지 덧붙여주신
담당자분의 따스함이 감사했다
사실 나는 누누히 말했지만
무시받이에;
후려치기를 받고;
왼손잡이가 된 느낌을 가지며
소수민족처럼 살아온
미운오리새끼 N잡러였기 때문이다
이제 N잡러라는 나의 아이덴티티는 너무나 당연해서
나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한동안 그렇게 후려치기를 받다가
어느덧 시대가 지나고 하다보니
오히려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되어서
N잡러둥절하는 중이다
놀면뭐하니에서 본캐, 부캐가 유행하게 되었고
셀럽파이브나 둘째이모김다비의 부캐 성공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속에서
하나의 직업보다 여러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안전빵이다 라는 것이 입증되면서
갑자기 가만히 있던 나는 항상 하락세타다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상승세를 타는 그런 느낌
나는 항상 그대로였고
인디펜던트워커나
N잡러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그냥 그렇게 혼자
엉뚱섬이나 지으며 살고 있었는데
너는 왜 엉뚱섬에 혼자 사니?
밥은 먹고 다니니?
이런 느낌이었다가
와우~ 유얼 엉뚱섬
언빌리버블! 어썸!!
이렇게 되서 엉뚱섬 둥절하는 그런 느낌;;ㅋ
호기롭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강연, 강의가 밀려들어오는 중;;
나의 비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때이다
나의 비전과 목표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 큐레이터이다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고, 강연/강의로 전하는 크리에이터이자
여러가지 경험/상품/서비스 중 좋은 것들을 큐레이션하여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하고
상품과 커머스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사람들이 나의 N잡러라이프를
그렇게 궁금하게 생각한다면 ㅇㅅㅇ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이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서
해볼만한 일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는 N잡러라이프 뿐만 아니라
미니멀리즘이나 건강, 건강한 식단, 가전제품, 리빙제품, 여행지 등등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글과 유튜브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고
라이프스타일 관련된 공부를 계속 하고
라이프스타일 관련 커머스를 만들고
추후에는 브랜드까지 만들 것이다 ㅎㅡㅎ
그럼 내 유튜브는
1. 조규림이 맞는걸까 ㅋ
2. 조규림의 라이프스타일이 맞는 걸까
3. 라이프알로하가 맞는 걸까 (추후 만들 커머스와 브랜드 이름!)
4. 조규림의 N잡러라이프가 맞는 걸까
정말 어려운 일이다 @ㅡ@
여튼 모든 걸 다시 다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했는데
병행하는 것도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강연 하면서 커머스/브랜드 만들기 말이다
깜빡이 키면서 틀어봐야거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