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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ㅂㄷㅅㅂㄹㅊ Mar 23. 2021

글을 마치며

*주거용 부동산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나타나는 수많은 새로운 길 위에서 우리는 고민하고 주저한다.

어느 길이 나에게 옳은 길인가, 어느 길이 나에게 유리한 길인가......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나에게 익숙한 길이 만들어지고 나면 더이상 고민과 주저는 하지 않는다.

그 과정의 첫발이 너무도 무겁고 어려울 뿐...   한 발 한 발 내딛어 걸음을 배우는 아이처럼.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길에 들어서는 이들에게 많은 길을 안내했었다.

어떤 이는 먼저 밟은 선배가 제시한 길에 자신의 인생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어떤이는 여러 발자국을 쫓아 분주히 돌아다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걸어가고

또 어떤이는 남들이 밟은 길은 길이 아니라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간다.

어떤 선택이 가장 빠르고 안전할까? 

그 선택 역시 당신 몫이다.



부동산은 

법률

금융

세금

건축

교통

심리

용기

인간관계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날줄과 씨줄로 얽혀 하나의 작품이 되어 가는 복잡한 분야이다.

그래서 하루 아침에 모든 걸 다 습득할 수 없다. 이런 저런 부동산을 경험하며 내공이

쌓이는 과정을 즐기며 겪어야 한다. 




지금까지 주거용 부동산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앞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도시형생활주택, 다가구주택, 단독주택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지만

2021년 부동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가장 많이 살아가는 것들에 집중해서 글을 썼다.


주거의 안정은 

삶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각자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맞는 주거용 부동산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맺는다. 



2021년 3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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