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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사람들

글을 쓰는 이들의 작은 꿈

by 색감여행자

브런치스토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분야를 가진 창작자들.


유한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글들은,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브런치가 매력적인 이유는,
그곳이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해 신청하고,
자신의 글로 작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나도 한 번 탈락했지만, 결국 이곳에 왔다.)


그 작은 꿈들이 모여 출판이 되고,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자극적인 미디어가 주목받는 시대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글쟁이들.


그들의 발걸음 속에서,
우리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가치의 여정을 시작한다.


글의 매력, 브런치의 매력, 그리고 우리 각자의 매력 속으로. 계속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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