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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니워커 Aug 28. 2023

북토크 오시는 분들께 안내

2차 북토크 장소 투표도 아직 진행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분들을 만나기 전 D-3 이라 엄청 긴장하고 있는 중인 작가 조니워커입니다.


8월 초에 공지할 때만 해도, 시간이 많이 남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8/29 안내문자 발송 예정]


북토크 신청하신 분들에게 8월 29일 예스24측에서 문자가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혹시 내일까지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 계시다면, 30일까지 아래 선스토리 출판사로 연락해 주세요.

- 선스토리 연락처 : 010-5801-2427



[북토크 주의사항]

아래 내용 꼭 숙지하고 참석 부탁드립니다.


1. 북토크에서 저랑 사진을 찍으실 수 있지만, 그 사진을 SNS나 웹 상에 올리시면 안 됩니다. 개인 소장만 해주세요.


2. 제 얼굴을 완전히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리시는 건 가능합니다. (어설픈 모자이크 X, 완벽한 모자이크 O)


3. 얼굴 판별이 불가능한 뒷모습 촬영 및 사진 공유는 가능합니다.


위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만 북토크 참석 부탁드립니다.




다시 봐도 정말 신경 쓸 게 많은 작가네요. 다른 북토크는 편하게 참석만 하면 되는데, 이 작가는 대체 뭐가 그리 숨기는 게 많은지.. 머쓱합니다.


저에게 독자님들은 뭐랄까, 웹에만 존재하는 분들 같았거든요. 진짜 내 글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고? 이거 현실 맞아? 이런 생각을 거의 10개월 간 했었는데, 드디어 현실에서 팬분들을 만나는 자리라 그렇게 긴장될 수가 없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말을 많이 더듬을 수 있는데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서 와주신 모든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 잘하고 가겠습니다.


다들 북토크날 저녁 든든히 드시고 편안한 상태로 와주세요. : )


북토크 전에 살을 뺄 생각이었는데, 비가 오니 파전을 안 먹을 수 없어서 동동주까지 마셨습니다. 동네 친구는 확실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의 TMI :

다음 북토크 후보지는 현재 스코어 대로면 부산이나 경기 남부가 유력합니다. 세종도 의외의 복병으로 많더라고요? 제가 10월에 세종시에 갈 일이 있긴 한데..

아직 2차 북토크 투표를 안 하셨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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