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토리가드닝 모음집3]

복지단상⑬ -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변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2편)"

위 모음집은 필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하는 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참여한 챌린지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4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주1회 올린 글들을 2~3편씩 나눠 올릴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피드백이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복지단상] - 복지현장에서 종사자로서 느낀 개인적 성찰 혹은 경험담 공유
[복지이슈] - 최근 거론되고 있는 복지계 이슈와 관련한 자유로운 생각나눔
[복지수다] - '만약에 OOO이었다면?'라는 식으로 역발상 형태로 가정
[자유주제] - 사회복지 외 다른 주제 선택

[필명: 희망코치(사회복지 8년차)]


1. 변화의 바람이 불기 전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사회복지의 뜻을 네이버에서 용어사전을 찾아보았을 때 이렇게 나타난다.


사회복지란 사람들이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구제, 보호, 예방, 회복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뒷받침하는 정책과 체계를 의미한다(출처-네이버 사회복지학 용어사전)

위 정의를 보면, 문구 중 “예방”은 능동적인 느낌이 들지만 “구제·보호·회복”의 경우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다.


2. 사회복지를 처음 만난 15년 전에 가졌던 나의 시각

2009년 사회복지를 처음 만나고, 3주 만에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그때 나의 생각은 전통적인 인식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교과서에서 배운 정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처음 배우는 이의 입장에서는 가르쳐주는 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한계가 분명 있기 때문이었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스스로 시야가 좁았다고 할 수 있다


3,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받아들인 새로운 상황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이 넓어지면서 만나게 된 변화되는 상황들.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고 받아들이면서도 한동안은 낯설고 적응조차 어려웠다. 관련 직종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인맥의 범위 및 경험하는 형태의 지식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전통적인 개념과 비교하여 너무나 급격하게 변한 것들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4. “사회복지의 변화” 라는 새로운 파도에 올라타기

그렇다고 사회복지가 변화했다 해서 전통적인 개념은 배제할 수 없다. 시대와 상황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노력이 결국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법.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또한 마찬가지다. 이것은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학문적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창조의 결과물이다.


5. 사회복지는 끊임없이 변한다

시회복지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람과 그 서비스를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 사람, 그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이 변하면 언제나 변화할 수 있다. 사회복지의 목표는 지금 살아가는 환경을 개선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이웃들이 살아가도록 하는 것임을 생각할 때, 새로운 것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개방성 또한 지녀야 한다.


이 글을 쓰는 나의 경우도 그렇다.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이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조금 더 넓은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큰 선물을 얻었다.


[필명: 하늘과 별(사회복지 18년차)]


'희망코치', 장기영 선생님의 "사회복지는 끊임없이 변한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시혜적 복지를 떠올렸던 과거에 비해 오늘날은 권리적 복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으로 변화가 되었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교육과 국방 그리고 경제가 중요한 정치적 영역이라고 생각했다면요. 지금은 정치인들의 공약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 바로 사회복지 정책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성인 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국민의 구성원이면서 삶의 질이나 웰빙 그리고 웰다잉까지, 다양한 삶의 문제들이 곧 사회 문제라고 하는 보편적 사고로 확장이 되었기 때문이죠.


사회복지가 사람 및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보는 관점 자체가 생태학적으로 바뀌었음은 물론이고요. 우리 생애 전반에 사회복지가 필요하다는 생각하게 된 것이 긍정적 변화입니다. 하지만 사회복지가 공평, 정당하게 실행되기 위해서는 빈익빈 부익부의 소위 "쏠림현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돈도 힘을 갖지만 정보도 힘을 갖고 있습니다. 권리 또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평, 공정하게 보편적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지점에서의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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