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바른 스피치를 응원합니다
임다영님은 나와는 다르게 비상주 데스크를 이용하는 분이었다. 오고 가며 사물함에 쓰여있는 바른스피치라는 이름은 보았지만 커뮤니티 매니저인 백지영님이 소개해주시기까진 만나뵙지 못했었다. 어느 날, 내 사무실 문을 두드리고 들어온 매니저님은 영상제작에 관련해서 문의하신 입주사 관계자가 계셔서 나를 소개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사무실을 찾아오신 다영님. 조금은 당황스러운 미팅이었지만 이야기를 잘 나누었고 회의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덕분에 지금은 유투브 영상에 관련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 다영님 본인에 대해서 ,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서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운이 좋게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 현재 행복하게 성장 중입니다. '기본'의 교육 가치 아래 보이스, 스피치, PT, 외고, 대입, 편입, 취업, 진로컨설팅, 기업출강의 범위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자극에 이르면 모든 도는 하나로 통한다' 학문은 연결된다고 하던가요? 강의 역시 같습니다. 모든 생각과 분야는 경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의 전 분야를 통섭하기 위해 그리고 더 도움 되는 강사가 되기 위해 저는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하며 공부합니다. 제 최종 목표는 코칭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강의 분야에 있어서 최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며 같이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지금 하시는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생각을 실천하면서...'입니다. 막연히 누구든 생각하잖아요. 이 분야에 있어 내가 하면 더 잘하겠는데... 그런 갈망들을 모아 시작하게 됐어요. 아마도 김수한 전 아나운서와 김윤정 강사님이 없었다면 시작할 수 없었을 거예요.
3. 일을 하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성장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교학상장이라고 하죠? 수강생도, 저도 함께 성장할 때 말이죠. 이렇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은 몇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일이 정말 좋습니다.
4.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셨어요?
어렸을 적 꿈이기도 하지만, 현재 나름의 삼류의 꿈으로도 갖고 있는 꿈은 바로 배우입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뮤지컬 배우요. 하지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달라서 늘 마음속에 간직만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해미 뮤지컬 배우처럼 늙어가고 싶습니다.
5.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또,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나요?
여러 공부를 했어요. 피부미용 관련 공부, 신문방송 공부, 그리고 부전공으로 경영도 공부했습니다. 사실 수동적인 공부보다는 능동적인 공부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 공부를 가르침으로 표현하다 보니, 실전 공부로 승부보고 있습니다. (부끄)
개인적인 질문 몇 가지를 드리고, 하고계신 일에 대해 조금 심도있는 질문을 드렸다. 이전에 인터뷰한 김혜지님과 같이 교육계열에 종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비슷한 질문을 드렸지만, 매우 다채로운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본질에 바로 다가가는 화법과, 전혀 꾸며내지 않는 진솔함이 인상적이었다.
짧고 굵게 대답하신 질문이 많아서 혹시 내용을 추가하고싶으시냐 재차 물었지만, 미사여구만 추가될 것 같다
면서 사양하셨다. 에디팅 없이 원문 그대로 공개해도 좋다는 말씀과 함께:)
당신은 어떤 선생님이신가요?
1. 말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를 정확히 몰라서. 모두들 본인의 영상을 보면 깜짝 놀라요. 소위 쪽팔려 하죠. 자기 자신은 완벽할 거라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면 인스타에 엉덩이가 아주 탄력적인 셀럽이 있다고 생각해봐요. 직접 운동해보면 그 몸매를 만들기란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조금만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죠. 즉, 완벽한 건 굉장히 쉬울 거라 생각해요. 진짜, 진짜 어려운 과정인 건데 말이죠. 또 다른 예는? 카메라에 서는 연예인들 사진 보면서 댓글에 "살 왜쪘냐, 못 생겼다"하지만 본인이 공항에 내려서 사진 찍어보세요. 진짜 더 못생겼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나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마음 깊숙히 있는 것 같아요. 연예인은 진짜 연예인인데, 사진에서 이쁜 건 정말 힘든건데, 모르는 거죠. (웃음) 그리고 한 가지 더하자면 노력하지 않아요.
하다못해 토익 공부는 미친듯이 개월수 정해서 매일 하면서 말하기는 매일, 노력하지 않아요. 말하기도 공부랍니다. (확신)
2. 스피치, 개인 코칭은 언제부터, 어떻게 배우셨나요?
배운 건 없어요. 실전이였어요. 모든게. 기업 강의로 작게 시작해서, 스피치 학원에서 실전으로 부딪치며 배운 것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 연구를 하지만, 모든건 적용하며 배우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강의 후 전 깨달음 후 공부 및 반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돌이켜 보면, 학생에게 제가 배우는 거죠.
3. 본인이 가장 잘 가르치실 수 있는 파트는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생애진로과정을 듣고 본인을 하나로 요약해 줄 수 있어요.
그럼 이 요약본을 갖고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교육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이 있으신가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본질'입니다. 그릇에 담긴 것보다는 그릇 자체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래서 포장, 과장을 벗어던지죠. 가끔은 이런 점이 호불호가 강해 싫어하시기도 해요. 하지만 지금도 제 교육 철학은 변함이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제 교육이 옳다고 믿는 분들은 꼭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웃음)
5. 어떤 학생들이 오기를 기대하시나요? (학생의 현재 수준, 기호, 목적 등)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춘 학생들입니다. 예전에 한예종은 하얀 스케치북 같은 사람들이 붙는 거라고 선생님들이 이야기하셨는데(연극영화과를 준비했던 시절 학원 선생님의 말씀) 이제 가르치는 입장에서 온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말입니다. 진심을 다해 바른 친구들이면 더욱 바랄게 없겠네요.
6. 하고싶은 말씀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며, 능동적으로 살아요! 바른스피치면접진로컨설팅 대표, 강사 임다영입니다. 보이스, 스피치, PT, 면접(외고/대입/편입/공무원/공기업/대기업) 진로컨설팅, 공공기관 및 기업강의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바른 스피치를 응원합니다.
인터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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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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