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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Feb 15. 2016

누가 아닌 내가 되는 삶

무엇이 되기 보다 내가 되자

나다운 나, 나라는 사람

살다보니 누군가가 되고 싶다며 살아 왔더라. 내가 되려는 생각보다. 나로 살아야겠다.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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