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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Oct 10. 2016

[삼시세글, 점심글 #79] Media

점심에 쓰는 공감 한 글

내가 미디어고

내가 컨텐츠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이미

Media라는 글자는

Me가 미디어라고

말하고 있다.


이름의 의미에 이미

운명이 담겨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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