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나를 세우는 글쓰기 3주 차, 마무리 후기
3주, 6강,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3년 마지막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마쳤습니다.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하러 오신 만큼 글쓰기가 늘어야겠죠. 다만 나를 세우는 게 먼저 인 만큼, 내 생각과 마음, 글을 알아주는 사람을 얻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한데 어울려 식사하고, 차 마시며, 같이의 가치를 나누시는 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강의 만족도 만점을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글쓰기 코칭을 마무리하며,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뭐라고 생각하는지 여쭤봤어요. 그간 쑥쑥 자란 근력도 확인할 겸.
시선이, 글력이, 배움력이 자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부디 1월 말 특강, 2월 심화과정에서 다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1월에 더 많은 분들과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 익힌 기획, 카피라이팅을 매듭짓고, 브랜드와 브랜딩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바르게 선 기획, 다르게 말하는 카피에 이어, 남다르게 자리 잡는 브랜딩을 익혀,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완성했습니다. 직접 쓴 나를 세우는 글을 글벗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이제 한동안 나를 채우는 글로 나아갈 시간입니다. 브런치스토리 작가 등록 신청하시고, 각자 도와드리며 심화과정을 준비하려고 해요.
함께 나를 글쓰기로 나를 세우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에서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