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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는 스마트폰 체험기-소니 엑스페리아 1마크5

by 시나페홀로





소니에서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는지도 모르는 한국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소니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모임까페가 있다. 소니 스마트폰에 관한 모든 정보는 한국에서는 여기서 얻어야 한다.

나 역시 이 까페를 통해서 소니 엑스페리아를 배웠다(배워야 한다. 한국에서 외산폰을 쓰려면 그냥 사용 할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소니 사용자모임 [이어폰/헤드폰/카메라/엑스페리아/스마트폰] : 네이버 카페


소니 스마트폰은 자기 정체성이 뚜렷하다. 1마크5까지는 소니 특유의 폰 비율을 유지했다. 한손에 쥘 수 있게 가로가 얇고 세로가 길다.

3.5파이 유선이어폰 단자가 여전히 존재하며 음악 사운드 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나는 외산폰을 사용하는 주 이유가 사진이다.

소니스마트폰은 최근 다채로운 기능의 중국스마트폰에 비하면 소소하고, 초라해보일수도 있으나

소니카메라의 명성이 어디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대충 팍팍 찍어서 이쁘게 나오는 폰이 아니기에 화려한 색감을 추구한다면 말리고 싶다.

즉 대충 팍팍 찍어서 이쁘게 나오길 바란다면 중국의 비보폰을 강추한다. (무조건 이쁘게 잘나오는?)

반대로 정성을 들여? 각도를 잡고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하며 감성을 찍어내고 싶다면 소니폰을 추천한다.

사실 사진에 문외한인 내가 사진용어도 전혀 모르기때문에 주절거릴 이유가 없는 것 같다.

그냥 그간 찍었던 소니1마크5의 사진들을 올리며 마무리한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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