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와 강추위
아내의 친구에게 분양 받은 청바지를 한 번 입혀보았다.
아기에서 갑자기 어린이가 된 느낌.
좋은지 엄청 뛰어다닌다.
그런데 낮 기온이 영하 7도를 밑도는 강추위;
놀러 나왔다가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집으로.
그래도 계속 나가고 싶댄다.
좋댄다.
언 손으로 카메라 앱을 켜려는 아범
그림자 출연한 어멈.
쫌 더 재밌는 걸 만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