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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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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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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버금
늦은 밤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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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and you
타인보다 조금 민감한 사람, 어쩌면 그냥 조금 섬세한 사람. 언어에 감격합니다. 눈 뜰 때 드리워지는 속눈썹 그림자에 반하고요. 사랑을 안다고 했더니 다들 안 믿는 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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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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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부자언니 유수진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은 마음을 글로 쓰고 읽는 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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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충무로에서 제일 잘 나가는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었던 작가지망생 회사원입니다. 시나리오 작가로 성공하기를 꿈꿨지만, 충무로 역에 위치한 영어 관련 회사에 직장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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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정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썼어요. 읽고 쓰고 말하는 일을 하고요, 자주 감탄하려 노력해요. 인별 @okdommoon 메일 anne.jeo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