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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현모 Dec 02. 2016

12/2 - 오전 구적구적

회의 시작


    모바일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시대에 +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횡행하는 시대에 케세이라는 맨파워를 영입하는 CNN. 밀레니얼을 위한 파격시도.



    ㅁㅊ 고급화된 뉴스를 위해 1천 만원의 연회비를 내라고...?


    아름다운 과거따위 없다고 영광스러웠고 만족스러웠던 과거는 곧 고통스러운 현재를 의미하는 것이며, 고통스러운 현재 없이 아름다운 과거가 없다는 이야기. 즉, 현재가 힘들어서 과거를 찾는 거라고. 과거 역시 특정한 시점이 아니라 그저 자신에게 나았던 어느 시점이라고. 당연한 이야기.



    최근까지 스폰서십이 e스포츠 대회의 가장 큰 수입원이었음. 하지만 이젠 수입원을 다각화하고 있음. 유료시청모델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수를 줄여서 스폰서십을 악화하기 때문에 X. 게임과 관련된 소거래를 위주로 수익을 만들 수도 있음. 게임 내의 스킨이라든지 혹은 트위치의 이모지라든지.


    1. 대부분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함. 새로운 고객을 접할 수도 있고 니치 시장 도달에도 효율적. 2. 인스타그램이 가장 나음(브랜드 친화적 매체라고) 3. 매출보단 대중과 브랜드의 관계를 바탕으로 마케팅 측정 4. 다양한 형태로 보상을 햇음 5.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체는 맨파워로 돌아가고 금전적 투자가 딱히 필요없는 분야라 기술 투자 자체는 적은 편.



    한현우씨 글 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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