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를 사니 책이 왔다.. 아니다. 책을 사니 냄비가 왔다.
쓸쓸하게 라볶이를 완식하고 돌아오니
경비실에 택배.
내가 뭘 시켰나...아 책이구나. 먹을게 아니네...
김훈의 신간 산문집「라면을 끓이며」
+초판 사은품
김훈 양은냄비+삼양라면 1개
작가 친필싸인은 뭐 됐고.
면류학회원이라면 한 권쯤 집에 비치해둘만한
신간학술서이외다.
(냄비때문에 책 산 건 공공연한 비밀)
-2015.09.30
UX 라이터. UX 라이팅 개론서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의 저자. 사실은 (전)동아시아 면류학자 (현)식이조절 실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