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아주 어릴적
귀에 딱지 앉도록 듣던 말이다.
TV 공익광고에서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국민체조를 할 때도
선생님은 마이크를 잡고
늘 그 말을 외쳤다.
흘려 들었다.
담아 둔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게 뭐?
밤을 새며 놀아도 멀쩡했다.
배가 뒤틀리는 건 원래 위가 약해서였고,
머리를 쪼개는 두통은
현대인이라면 다 안고 사는
스트레스쯤으로 여겼다.
계절마다 감기에 걸리고
툭하면 몸살이 나는 것도
허약체질로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침은 원래 힘든 시간이고,
출근이 싫은 건
다들 마찬가지라 하니
나만 유별날 것 없었다.
"다들 그렇게 사는 데 뭘."
굳이 바꾸고 싶은 건 없었다.
사람들 만나 웃고 떠들며
시끌벅적하게 살고 있다고 믿었다.
아팠다.
하나 둘 통증이 늘어났다.
암 수치가 높다는 말을 들었고,
어쩌다 보니 수술도 했다.
암은 아니었고,
위험한 수술도 아니었다.
그 정도쯤은 별일 아니라며 넘겼다.
마음이 달라졌다.
웃는게 버거웠다.
툭하면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톡 건드리면 눈물이 터졌다.
이게 아닌데.
불면증은 더 깊어졌고
밤이면 세상이 나를 공격하는 듯 했다.
아침이 오면 허탈했다.
무엇이 먼저 무너졌는지는
이제 와서 중요하지 않다.
몸이든 마음이든 어차피 다 나였으니까.
나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속은 편안하고, 두통도 거의 없다.
밤은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이다.
매일 잘 잔다.
잘 자고 일어나
오늘의 문을 내가 직접 연다.
웃음은 자동이다.
명랑하고 활기차게.
자주 쓰는 말이다.
자연스럽다.
편안하다.
5분이라도 운동을 안할 수가 없다.
10분이도 걷는다.
새벽 공기는 차갑다.
그 공기가 콧 속으로,
몸 안으로,
내게로 스며든다.
숨을 들이마신다.
나를 살아 있게 하는 공기.
가슴이 열리고
세상의 풍요가 들어온다.
숨이 헉헉거릴수록
입꼬리는 올라가고,
눈은 더 반짝인다.
어디서나 삶은 이어진다.
처절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부지런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
자신의 희망을 안고 오늘을 채우는 사람들.
나는 어느 쪽에 서 있는가.
어느 순간이든,
어느 자리에 있든 중요한 건 하나다.
발을 딛고 있는 지금.
지금에 감동을.
살아 있다는 감각은
이렇게 몸에서 먼저 온다.
루틴은 의지보다
곁에 사람이 있을 때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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