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작지만 큰 스몰 브랜드

라이킷 9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Cheersjoo Aug 07. 2023

093. abocado

브랜딩 컨설팅의 블루오션

| 2020년 1월 16일 발행

| 이 내용은 원본의 수정 및 보완 버전입니다.

소상공인과 개인 사업자는 엄두도 내기 힘들었던 브랜딩 컨설팅. 이제 그 부담스러운 과정을 쉽고 빠르게, 하지만 농도 짙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습니다. 작지만 제대로 된 브랜드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브랜딩 컨설팅 업체 '아보카도'를 주목하세요.

1. 온라인 브랜딩 에이전시의 탄생

지금부터 상상 또는 회상을 해보세요.

여러분은 얼마 전부터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짓는 것에서부터 상표 등록, 로고 디자인 등등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막막하죠. 물론 자금이 풍부하신 분이라면 중견 브랜딩 에이젼시와 상의하기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렇지 못한 분들은 그 고민을 피해 가기 어렵죠.

아보카도 로고 및 슬로건 © https://www.abocado.kr/about

이렇듯 브랜딩 에이전시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온라인 브랜딩 에이전시'라 할 수 있는 '아보카도'입니다.

2. 아쉬웠던 점들을 쏙~쏙 뽑아

아보카도는 브랜딩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할 때 아쉬운 점들을 쏙쏙 뽑아 특징이자 장점으로 만든 곳입니다.

아보카도의 특징 ©https://www.abocado.kr/about

첫째, 품목별 가격이 이미 공개되어 있고 그것이 브랜딩 에이전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소상공인과 개인 사업자들의 입장에서 몇 백, 몇 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까지 달할 수 있는 컨설팅 비용을 생각하면 너무나 반갑고 다행스러운 조건이지요.

둘째, 기존 에이전시들의 불필요하거나 부담스러웠던 과정들을 건너뛰어 가격은 낮추고 개발 속도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담과 리서치, 전략 등의 과정이 전혀 없어도 되는 과정은 아니지만 그것을 72시간이라는 짧은 기간으로 간소화하거나 원할 때에만 따로 상담받을 수 있다면 의뢰자의 입장에서는 한결 부담이 덜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가격이 싼 만큼 준비되지 않은 누군가가 대충 작업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수의 검증된 전문가들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어 나에게 적절한 전문가와 연결되고 그 관리 또한 본사가 직접 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보카도는 그동안 (조금 과장하자면) 범접하기 힘들었던 에이전시의 아쉬운 점들을 메워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3. 이렇게 차별됩니다

아보카도의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는 이곳만의 또 다른 전략인 설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최적의 전략을 위한 핵심 질문들에 답하게 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지 등등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온라인으로 쉽고 편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효율적 과정들이 모여 결국 서로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그것은 비용 절감의 결과까지 낳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