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어쩌다 주영 Feb 09. 2019

개발 공부

아마도...

오늘부터 React Native 공부를 시작했다.


모바일앱을 만들다보면, 와이어프레임잡고 UI 배치하는데 디자인툴에서 꽤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된다.

그러고 난 다음 다시 또 그것을 UI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 노력이 들어가게 된다.


'만약에' 라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했다.


어차피 디자인툴에서 시간을 할애를 하고 다시 또 UI 개발하는데 노력이 이중으로 들이느니,

내가 UI를 구현해서 종은에게 넘겨준다면 얼마나 앱을 개발하는 단계가 더 줄어들까?


해외는 이미 디자이너와 UI개발자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흐름이다.

(이 직업군을 부르는 호칭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 나네)


그렇게 '만약에'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앱을 종은에게 과외를 받아가며 직접 한번 React Native로 UI 구현을 해보기로 했다. 이번 앱은 매우 간결한 편이라 좋은 테스트가 될 듯하다.


정말 오랜만에 아주 새로운 것을 배울려니 머리가 자꾸 딴 생각을 할려고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꼬이고 꼬이고 꼬이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