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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을 바꿀 때는 생각도 바꿔보기

새롭게 아카이빙 해보는 음식사진



습관 해킹, 습관 알고리즘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우리가 보통 습관을 형성할 때

완전 새로운 습관을 길들이려고 하다 보면

익숙하지 않아서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습관을 길들일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내가 자주 하는 행동’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맛집에 가서 사진 찍는 것이 습관인 사람이 식사량을 조절해야 할 때,

음식을 남긴만큼 사진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강화시키고, 기억은 ‘내가 지난번에도 해냈어’라며 자기 효능감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카이빙 하는 것을 좋아하죠.

sns를 그런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식사량 조절하는 나의 노력을 아카이빙해 보세요!


생각보다 더 흥미로울지도 모르니까요


*기록을 아카이빙 해보실 분들은 ’ 뉴 STDO습관트위스트‘ 사진첩 혹은 #뉴 STDO습관트위스트로 함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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