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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쩌다 PD Mar 04. 2021

코로나 끝나면 여행갈 거야..
그런데 어디로?

피츠제럴드x최민석·윤희에게·아이엠러브


61. 코로나 끝나면 여행갈 거야..
그런데 어디로?



책플릭스 61번째 이야기는
강세형 작가의 <나는 조금 느릴 뿐이다> 속
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여행길이 막힌지도 어언 1년
책플릭스 앞으로 '작품이 이끄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 사태 이래로 여행을 못 가고 있어 답답한 1인입니다. 코로나가 꽤 심각한 지역에서 살고 있어요. 답답한 마음을 채우려고 세계테마여행 같은 여행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 대리만족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여행 떠나기 전이나 여행지에서 읽으면 좋은 작품 소개를 부탁하고 싶어요. 여행지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거든요. 작품이 이끄는 여행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작품들이 처방전으로 나왔을까요?



#피츠제럴드

- 작가와 떠나는 여행

- 너와 나의 연결고리

- 위대한 개츠비 속으로

- 80년의 세월을 건너



#윤희에게

- 그 여행지는 너를 닮았어

- 겨울의 오타루엔 밤과 고요 뿐

- 달빛이 눈에 내릴 때

- 숨 넘어가는 편지



#아이 엠 러브

- 여행용 부캐

- 뜨겁고 건조한 이태리

- 혼자 여행할 때만 느낄 수 있는

- 불륜이 다가 아닙니다




방송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


팟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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