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책플릭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어쩌다 PD Mar 04. 2021

코로나 끝나면 여행갈 거야..
그런데 어디로?

피츠제럴드x최민석·윤희에게·아이엠러브


61. 코로나 끝나면 여행갈 거야..
그런데 어디로?



책플릭스 61번째 이야기는
강세형 작가의 <나는 조금 느릴 뿐이다> 속
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여행길이 막힌지도 어언 1년
책플릭스 앞으로 '작품이 이끄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 사태 이래로 여행을 못 가고 있어 답답한 1인입니다. 코로나가 꽤 심각한 지역에서 살고 있어요. 답답한 마음을 채우려고 세계테마여행 같은 여행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 대리만족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여행 떠나기 전이나 여행지에서 읽으면 좋은 작품 소개를 부탁하고 싶어요. 여행지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거든요. 작품이 이끄는 여행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작품들이 처방전으로 나왔을까요?



#피츠제럴드

- 작가와 떠나는 여행

- 너와 나의 연결고리

- 위대한 개츠비 속으로

- 80년의 세월을 건너



#윤희에게

- 그 여행지는 너를 닮았어

- 겨울의 오타루엔 밤과 고요 뿐

- 달빛이 눈에 내릴 때

- 숨 넘어가는 편지



#아이 엠 러브

- 여행용 부캐

- 뜨겁고 건조한 이태리

- 혼자 여행할 때만 느낄 수 있는

- 불륜이 다가 아닙니다




방송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


팟빵

매거진의 이전글 실력대로 돈 주는 게 왜 나빠? / 능력주의와 불평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