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제럴드x최민석·윤희에게·아이엠러브
책플릭스 61번째 이야기는
강세형 작가의 <나는 조금 느릴 뿐이다> 속
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 사태 이래로 여행을 못 가고 있어 답답한 1인입니다. 코로나가 꽤 심각한 지역에서 살고 있어요. 답답한 마음을 채우려고 세계테마여행 같은 여행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 대리만족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여행 떠나기 전이나 여행지에서 읽으면 좋은 작품 소개를 부탁하고 싶어요. 여행지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거든요. 작품이 이끄는 여행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