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에서 뽑은 항공유 넣고 한국여객기, 미국서 날아왔다
바이오항공유 5% 혼합 첫 운항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연료 기대… 항공유보다 2배 비싼 값이 숙제
대한항공 항공기 모습/조선일보 DB
우리나라 국적 항공기 최초로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bio) 항공유'를 활용한 운항이 이뤄졌다. 바이오 항공유는 곡물이나 식물, 조류(藻類), 폐식용유, 산림 부산물 등에서 뽑아낸 성분을 가공해 만든다.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은 "미국 시카고공항에서 출발해 약 14시간을 비행한 뒤 지난 9일 오후 4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바이오 항공유와 기존 항공유를 섞은 연료로 비행했다"면서 "바이오 항공유로 비행한 국내 첫 사례"라고 10일 밝혔다. 이 여객기는 기존 항공유 95%, 옥수수 등에서 뽑아낸 바이오 항공유가 5% 든 연료로 비행했다.
바이오 항공유가 주목받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기존 항공유보다 65~90% 덜 배출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를 차지한다. 폭발적인 항공 수요 증가로 2050년엔 현재 배출량의 3배가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항공업계에선 바이오 항공유 수요가 점점 늘어나 2050년이면 세계 항공유 사용량의 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네덜란드 KLM, 독일 루프트한자 등 일부 항공사들은 바이오 항공유를 일정 비율로 섞은 항공유로 이미 운항하고 있다.
외국 항공사들은 경쟁적으로 바이오 항공유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2009년 1월 엔진 네 개 중 한 개에 바이오 항공유를 50% 혼합해 시험 비행했고, 미국 알래스카항공은 작년 11월 한 개 엔진에 바이오 항공유를 20% 혼합해 사용했다. 싱가포르항공도 올해 5~8월에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 항공유를 섞어 12차례 운항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4만 회 이상 바이오 항공유를 이용한 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바이오 항공유 확대를 위해선 기존 항공유보다 2~3배 비싼 가격 문제가 풀어야 할 과제"라며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는 만큼 바이오 항공유를 사용한 운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1/2017111100077.html
우리는 현실에 가정해 미래를 예측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앞으로 앱이 5000개쯤 생긴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음성혁명이 일어나면 앱은 모두 없어지고 하나의 자비스로 통합되지 않을까?
왜 불편한 앱이 그렇게 많이 늘어나야 할까?
항공유도 석유에 섞어서 쓰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배터리로 날아가며 항공기 엔진은 없어지고 모터로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도 바이오 에너지가 쓰일까?
현재에 기초해서 미래를 바라본다면 미래는 예측가능하지만 그렇게 안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