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바뀌는 日기업… 닛케이 2만4000 멀지 않아"
무라마쓰 다카키 닛코證 센터장
"양적 완화도 긍정적 영향 줬지만 규제 완화·연기금 투자가 큰 역할"
"일본 증시가 뜨거운 건 시장에 돈을 풀어서가 아니라, 기업들의 체질이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닛케이 2만4000 시대도 멀지 않았습니다."
무라마쓰 다카키(村松高明) 일본 SMBC닛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일본 증시 상승을 가리켜 "예상치 못했던 기업 실적 반등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금융그룹' 자회사인 SMBC닛코증권은 고객 자산 510조원대로, 일본 5대 증권사 중 한 곳이다. 무라마쓰 센터장은 최근 삼성증권과 증시 리서치 업무제휴를 계기로 한국을 찾았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지난 9일, 1992년 1월 이후 약 26년 만에 장중 2만3000선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13일 기준으로 올 하반기에만 11.7% 올랐는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5.8%)의 두 배가 넘는다.
무라마쓰 다카키 리서치센터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일본 기업들의 경영 체질이 강해진 데엔 규제 완화 등 정부 정책이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 무라마쓰 다카키 리서치센터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일본 기업들의 경영 체질이 강해진 데엔 규제 완화 등 정부 정책이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제공
무라마쓰 센터장은 "최근 일본 증시가 엔달러 환율과 무관하게 움직이는 것을 주목하라"고 했다. 그는 "과거엔 엔달러 환율이 오르면(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 기업 실적이 개선되며 증시도 따라 올라가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최근엔 이런 공식이 깨져 환율 움직임과 무관하게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수출·내수 기업들이 그간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구조조정에 나서거나 '고부가가치 전략'으로 제품·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고, 아베노믹스(아베 일본 총리의 경제 정책)의 규제 완화로 기업의 경영 체질도 크게 개선됐다"고 했다. 시장에 돈을 풀어놓는 일본은행의 이른바 '양적 완화'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줬지만 아베 정부가 강조하는 규제 완화, 연기금 등의 ESG 투자(환경·사회적책임·기업 지배구조 면에서 우수한 기업에 투자), 각 기업의 주주 환원 정책 덕분에 기업 실적이 오르고, 결국 증시도 살아났다는 분석이다.
무라마쓰 센터장은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지금처럼 뒷받침되면 내년 초 닛케이 2만4000선까지는 충분히 오를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북핵 리스크, 중국 공산당의 정책 불확실성, 미국 금리 인상을 '3대 리스크(위험 요소)'로 꼽았다. 그는 "미국·유럽에 비해 일본 기업들의 주가가 여전히 싸다는 점이 매력"이라며 "일본 기업에 투자한다면 IT(정보기술), 유통 업종이 유망하며, 그중에서도 가급적 대형주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4/2017111400110.html?main_hot2
나도 느낀다.
웬만큼 유망한 시장이 있어서 들여다 보면 거의다 소재는 일본애들이 꽉 잡고 있다.
1등은 웬만하면 일본이고 2등이나 3등 가야 유럽, 미국 보인다.
그리고 올킬인 경우도 많고 말이다.
한국은 가끔 띄엄 띄엄 있고 시장 점유율과 관계없는 기업들이 소재를 만든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나게 뛰고 있다.
한국 주식들 말이다.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다.
그런면에서 일본 기업들은 안정적인 실적과 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딱 들어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기계나 장치를 만들어도 꼭 일본 기업은 들어가니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본기업에 대해 모른다.
왜냐하면 소재는 거의다 B2B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센터장 말에 동의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