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맥도날드 '플라스틱과의 전쟁'

코카콜라·맥도날드 '플라스틱과의 전쟁'


유럽 등 각국 규제 나서자 재활용 가능한 용기로 교체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병 전량을 회수해 재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코카콜라가 1년 동안 사용하는 플라스틱병은 1200억 개에 달한다. 코카콜라는 회수된 병에 경품을 붙이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소비자들도 이 계획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코카콜라를 비롯해 네슬레, 유니레버 등 식품 기업이나 비누 등 소비재 기업이 주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유고프에 따르면 35세 미만 미국인의 59%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같은 조사에서 55세 이상의 39%만 ‘그렇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과 비교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맥도날드 '1달러' 세트메뉴 내 놓는다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생수 기업 에비앙은 2025년까지 플라스틱 생수병을 재활용 가능한 용기로 교체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단순히 플라스틱 재활용을 뛰어넘어 ‘자연주의’ ‘그린’ 등의 슬로건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영국 기업 유니레버는 2016년 미국의 친환경·유기농 생활용품 제조 기업 세븐스제너레이션을 인수했다. 파울 폴만 유니레버 최고경영자(CEO)는 친환경 정책이 새로운 인재를 모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봤다. 그는 지난해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1년에 180만 건의 입사지원서가 접수되고 있다”며 “밀레니얼 세대들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적극적인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유럽 정부들의 관련 정책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042년까지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두 없애겠다는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유럽연합(EU)도 2030년까지 모든 포장지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 소재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U는 일회용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2397281

석유는 수송용으로 2002년 현재 57.2%를 수송용 연료로 쓰고 있으며 산업용으로 20%를 쓰고 있다.

즉 80% 가까이를 수송용과 산업용으로 쓰고 있는데 산업용은 주로 비닐 포장용지나 플라스틱용기 등으로 쓰인다.

그러니 앞으로 수송용은 전기자동차나 수소차로 대체가 되고 산업용은 이렇게 대체하려고 한다면 석유제품은 어디 쓰일 곳이 거의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사우디는 비키니 섬을 만들어 관광지를 만들려고 하고 아랍에미레이트는 항공사를 만들어 석유이후를 준비하고 두바이는 금융허브를 만들려고 한다.

물론 이란도 석유 팔아 뭘 하려고 하나 미국이 경제제재를 하니 뭘 못하는 형편이다.


그런데 플라스틱이나 비닐용지를 대체할 것은 도대체 뭘까?

펄프?

골판지?

이러다가 전부 종이팩이 쓰이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아니면 모두 알루미늄 캔으로 만들려나?


종이팩도 사실은 엄청난 환경파괴의 산물이고 알루미늄 캔은 중금속 오염으로 건강에 안 좋은데 말이다.


석유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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