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국제화' 꿈 멀어지나… 국제 결제 비중 2년째 내리막
통화 점유율 5위→6위로
달러 대체 기대감 점점 꺾여
중국 "국제화 위해 장기전 돌입"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거래 추진
위안화 가치 30개월 만에 최고치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위안화 국제화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제 결제시장에서 중국 위안화가 사용되는 비중이 2년 연속 줄어들었다. 시장에서는 위안화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를 대체하는 결제수단이 될 것이란 기대가 점점 꺾이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중국 정부는 앞으로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 거래 추진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을 통해 위안화 국제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말부터 강세를 보였던 위안화 가치는 2년6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달러 대신하려면 갈 길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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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제은행 간 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제 결제시장에서 쓰이는 위안화 비중은 1.61%에 그쳤다. 통화별 점유율 순위는 전년보다 한 단계 밀린 6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국 달러화로 4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2위엔 유로화, 3위 영국 파운드화, 4위 일본 엔화, 5위엔 스위스 프랑이 올랐다.
위안화 결제 비중은 2년 연속 감소세다. 2013년 0.63%에 불과하던 위안화 비중은 2014년 2.17%, 2015년 2.31%로 뛰었지만 2016년엔 1.68%로 떨어졌다. 주된 이유는 중국 당국의 강력한 규제 때문이다. 중국 금융당국은 외화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2016년 11월부터 각종 자본거래를 통제하는 조치를 강화해왔다.
마이클 문 SWIFT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자본 통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아 올해도 위안화가 결제 수단으로 쓰이는 비중이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리스 룽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한 기반은 마련돼 있지만 민간 영역에서 위안화를 국제 결제수단으로 완전히 수용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안화 국제화란 위안화가 세계 경제에서 지급결제 및 가치저장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2009년부터 위안화 무역 결제를 시작하고, 2012년부턴 ‘중국형 국제결제시스템(CIPS)’을 도입하는 등 위안화 국제화에 공을 들여왔다. 2014년 3월에는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의 하루 변동 폭을 1%에서 2%로 확대했다.
중국 정부는 위안화 국제화가 이뤄지면 △무역 거래비용 감소 △환리스크 축소 △자금 조달 효율성 증대 등이 가능해 중국 국익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안화 국제화 위해 장기 전략 추진”
속도는 느리지만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지난달 15일 위안화를 외환보유액 운용 통화에 포함하겠다고 발표했다. 같은날 프랑스 중앙은행은 외환보유액 중 일부를 이미 위안화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해 6월 위안화를 외환보유액 구성 통화에 포함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6년 10월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달러화, 파운드화, 엔화, 유로화에 이어 위안화를 편입했다. SDR 편입으로 국제 통화로서 위안화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지난달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교역을 늘리기 위해 무역 결제 수단으로 위안화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융(殷勇)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은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위안화의 위상은 그에 못 미치고 있다”며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장기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거래가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힌다. 중국 정부는 이달 말, 늦어도 올해 상반기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거래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소(SIEE)에서 여러 차례 시험 거래를 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도 위안화 국제화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대일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위안화가 주요 통화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환율 관리 중요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선 안정적인 환율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게 중국 정부의 판단이다. 위안화 가치의 변동성이 심하면 시장의 신뢰를 잃어 결제 수단으로서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본 유출 우려에도 위안화 가치는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위안화 기준환율은 지난 2일 달러당 6.2885위안으로 2년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가치가 절상됐다는 뜻이다.
위안화 고시 환율이 6.3위안을 밑돈 것은 2015년 8월11일(6.2298위안) 이후 처음이다. 시장 환율은 이미 지난달 31일 6.3위안 선이 붕괴됐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양호한 데다 달러가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어 위안화 강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20428871
한 마디로 중국이 일대일로를 하면서 돈 퍼주고 위안화로 결재대금을 받으려고 하는 수작인데 현재는 그 수작이 안 먹히는 것 같다는 얘기다.
그러니 일대일로가 예정대로 진행이 안 된다는 얘기다.
국제결제 통화가 되려면 무엇이 결제 되어야 할까?
이것은 가상화폐가 아니다.
진짜로 무엇인가 결제가 되어야 한다.
가장 결제가 많이 되고 안정적으로 되는 것은 바로 에너지 즉 석유다.
예전에 영국은 달러 이전에 국제결제통화였다.
그런데 왜 위기를 맞았나?
영국은 산업혁명을 통해 방적기, 방직기를 가지고 면화를 면직물로 바꿔 식민지에 뿌리는 식의 무역을 했다.
그리고 쓰리랑카의 실론티, 인도의 후추 등을 거의 공짜로 수입하다시피 했다.
그런데 면화가 안 팔렸다.
그리고 세계공황이 왔다.
영국은 세계대전에서 승전국이 되었지만 오히려 영국의 파운드화는 국제통화에서 밀렸다.
이를 본 미국은 제조물은 결제통화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봤다.
그리고 꾸준히 쓰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다 공황과 관계없이 쓰이는 것이 석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석유대금을 달러로만 지불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달러는 국제결제통화가 되었다.
그런데 중국이 일대일로로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건설대금 정도다.
그것도 자전거래 한다.
즉 지들까리 거래한다는 얘기다.
건설회사, 철도회사, 도로공사 등은 지들 중국기업을 쓴다.
그렇다면 어떻게 결제통화가 되는가?
자전거래 하는데 말이다.
남에게 줘야지 결제통화가 된다는 얘기다.
그런데 돈이 자기들 내부에서만 돈다.
절대 될리가 없다.
그리고 실제 결제통화가 되려면 적자국이 되어야 한다.
무슨 얘기냐?
돈을 많이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통화승수가 늘어난다.
즉 돈을 풀어서 중국이 적자를 봐야 하고 그 위안화가 세계를 떠돌면서 위안화로 이것 저것 결제해야 한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중국이 돈을 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로 나가는 것을 통제한다고 했다.
그러니 결제통화가 될리 만무하다.
왜 외부로 나가는 것을 통제할까?
시진핑이 정적을 전부 죽여버리니 정적들이 해외로 돈을 빼돌리는 중이다.
그리고 시진핑 계열도 마찬가지로 해외로 돈을 빼 돌리고 있다.
왜냐하면 시진핑도 일대일로 실패하면 숙청 당할 수 있고 그러면 다음 정권 잡은 차기 정부가 시진핑을 날릴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시진핑 계열도 해외로 돈을 빼돌리니 결국은 다 돈을 빼돌리려고 하고 있고 이것을 막으려니 중국정부는 자본을 통제 한다.
그런데 해외로 돈이 돌리 만무 하다.
그리고 중국의 결정적 약점은 기축통화국이 되어서도 문제다.
무슨 얘기인가?
중국이 기축통화국이 되어서 위안화가 결제통화가 되었다고 치자.
그러면 중국의 돈은 계속 빠져 나가고 엄청나게 큰 소비 시장이 되어야 한다.
마치 미국처럼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
무조건 적자국이 된다.
미국이 그렇게 적자국이 된 것이다.
달러 찍어서 핸드폰 사고 달러 찍어서 노트북 사고 달러 찍어서 철강도 사고 말이다.
그러면 미국은 계속 적자국이 되어야 하나?
아니다 이것을 싹 거둬 들이는 미국만의 방법이 있다.
해외에 못 갚을 정도의 빚을 지도록 만들어 놓고 한번에 원금상환 요청을 하거나 금융위기를 만들어서 바로 그 국가를 파산시키고 그리고 그 나라의 국부를 빼내는 방법이다.
즉 유가를 떨어뜨리고 산유국은 해저에 심해석유까지 파도록 부추긴다음 엄청난 돈을 들여서 그 시추설비가 장착이 되어 심해 석유를 뽑아 올릴 때쯤에 바로 국제유가를 떨어뜨려 그 나라 디폴트(국가채무불이행)까지 끌고 가서 그 나라 유전지대를 헐값에 양도 받는 방법 등 말이다.
이런 방법을 써야 하는데 중국은 그럴 방법이 없다.
그럴려면 반드시 국제 투자은행이 앞장 서야 하고 막강한 군사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런데 이러다가는 미국에게 한 방 맞는다.
그러니 결국 한다는 짓이 일대일로를 통해 후진국 도로, 철도, 교량, 파이프라인 깔아주는 방법뿐인데 그것도 자전 거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중국이 위안화가 결제수단이 될리가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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