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애플워치 판매량, '스위스 시계' 추월

애플워치 판매량, '스위스 시계' 추월


애플워치〈사진〉의 판매량이 '시계왕국' 스위스의 시계 총 수출량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롤렉스·오메가·스와치 등 수세기 동안 시계를 제조해온 스위스의 시계 총 수출량을 앞섰다고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워치의 판매량은 800만대로, 분기별 실적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스위스시계연합(SWF)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의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시계 판매량은 673만대에 그쳤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스마트워치를 만든 지 4년밖에 안 되는 애플이 수백 년간 시계를 제조해온 스위스를 앞지른 것이다.

애플워치는 지난해에 총 1800만대가량 판매됐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54%가량 늘어난 수치다. 카날리스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워치3'가 900만대가량 팔려 약진한 덕"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2/2018021200125.html

이것이 어떤 의미인가?


드디어 스마트폰, 노트북 이외에 웨어러블 기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조라고 봐야 한다.

인터넷에 연결된 것이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런 얘기가 있다.

앞으로 1조개의 센서가 생기고 캄프리아기 폭발처럼 수 많은 생물들이 생겨났듯이 앞으로 엄청나게 많이 연결된 전자기기가 늘어날 것이라 그러는데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겨우 스마트폰과 노트북 뿐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두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고 그것들이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을 통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고 보면 되낟.

물론 서서히 일어나고 있고 이런 기사가 나오더라도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조용한 세상의 바뀜은 몇 년 후가 되면 캄프리아기의 생물폭발처럼 봇물처럼 쏟아질 것이다.

자율주행차, 드론, 휴머노이드 등 뿐아니라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냉장고, 티비, 세탁기, 가스렌지 등등의 가전제품 그리고 없던 것중 아마존 에코나 그와 비슷한 음성비서 등등 수 많은 것들이 생길텐데 그것을 우리가 알아챌 즈음이면 이미 관련 주가는 오르고 또 올라서 폭발 직전일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을 행운이 아닌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불 꺼진 아파트 막아라"… 건설사 '입주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