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신뢰 위기'·신흥국 시장 '불안'… 美로 몰

이탈리아 '신뢰 위기'·신흥국 시장 '불안'… 美로 몰리는 '큰 손'들


브라질 화폐가치·주가 동시 급락
베트남 증시 한 달 새 20% 빠져

유로화가치 6개월 만에 최저
伊 중앙銀 총재도 "위기 심각"

미국 펀드로 들어오는 자금
이달 들어 해외 펀드 앞질러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 신흥국 통화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남유럽 및 동유럽에 대한 시장 불안감도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자금의 미국 쏠림 현상이 심화될 조짐이다. 유럽연합(EU)이 동유럽 국가에 지원하던 300억유로(약 37조5000억원)를 남유럽 국가로 돌리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폴란드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등의 통화 가치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는 “투자자들이 신흥국이나 유럽보다 미국 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면서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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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고의 투자처”

시장조사업체 모닝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은 지난 10년간 미국 주식펀드와 비(非)미국 주식펀드에 약 1 대 2 비율로 투자해왔다. 지난해에는 이 비율이 1 대 4 수준까지 변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180도 변했다. 미국 투자회사협회(ICI)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에서 해외 주식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80억달러로, 2016년 12월 이래 가장 적었다. 이달엔 미국 펀드로 들어온 자금이 44억달러로, 해외 펀드(36억달러)를 앞질렀다.

미국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대표적인 미국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500 ETF’는 이달에만 2.9%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ETF인 ‘아이셰어즈 MSCI 유로존 ETF’는 2% 하락했고, 신흥국 주가지수에 연동되는 ‘아이셰어즈 코어 신흥국 ETF’도 1.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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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화되는 이탈리아 위기

외환위기 문턱에 선 터키… 기준금리 3%P 인상 '환율 긴급 방어'


유럽 금융시장은 연일 요동치고 있다. 유로존 3·4위 경제국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유로화가치는 작년 11월 이후 6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그나지오 비스코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이탈리아가 국채 투매 우려가 커지는 등 신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탈리아는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 극우정당 동맹의 연정 출범이 좌절되면서 다시 무정부 상태가 됐다. 스페인에선 제1야당인 사회당이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불신임 투표를 제안한 상태다.

이탈리아 밀라노 FTSE MIB 지수는 28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2.08% 하락한 21,932.6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달에만 6% 넘게 떨어졌다. 스페인 증시의 IBEX 35 지수도 0.63% 하락했다.

동유럽 국가는 EU가 300억유로 규모의 지원금을 남유럽 국가에 돌리는 결속기금 개혁안을 내놓기로 한 뒤 불안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에 대한 지원금이 20%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동유럽 국가의 달러 대비 통화 가치는 2월 이후 폴란드(11.4%), 헝가리(10.9%), 체코(10.0%), 불가리아(7.6%) 등이 10% 안팎까지 떨어졌다.
브라질 금융시장은 8일째 계속된 트럭운전사 파업 여파로 큰 혼란에 빠졌다. 28일 달러화 대비 헤알화가치는 지난 25일보다 1.64% 떨어졌다. 상파울루 보베스파 지수도 4.49% 급락했다. 베트남 증시 역시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의 영향으로 3% 이상 내렸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970981 

큰손이 몰리면 몰리는 이유가 있다.

그러니 반항하지 말고 그냥 큰손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자.


지금이 어느 때와 비슷한가?

1980년대 레이건 때와 비슷하지 않은가?

그렇다.

레이건 때와 비슷하다.

그러면 레이건 때 어떤 일이 있었는가?

보호무역주의가 한창 심했다.

슈퍼301조를 내세워 GATT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역흑자국이 있다면 손을 봤다는 얘기다.

그 때는 어떤 나라가 타겟이었나?

일본이었다.

그래서 프라자 합의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 일본은 버블에 빠졌고 그리고 잃어버린 20년의 세월을 보냈다.


지금은 주로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

얼마전 ZTE를 한 방에 보낸 것이 미국의 힘이다.

이에 놀란 시진핑은 더 굴기에 나서란 얘기를 하고 있다.


세계경기가 호황이다.

그런데 어디만 호황인가?

미국만 호황이다.

유럽은 어제 이탈리아 문제로 유럽증시 박살이 났다.

명품업체들만 잘 나가고 나머지 기업들은 줄줄이 하향세다.


일본도 최대의 일자리 호황을 맞고 있지만 제조업 주가는 별로다.

심지어 이번 분기엔 마이너스도 났다.


중국은 미국에 대항하려는 모양새지만 기술주 미국시장 한번 출렁거리면 추풍낙엽이다.

오늘 보지 않았는가?


지금은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 가는 것이 흐름이다.

그래서 WTO도 흔들리고 있다.

WTO에 제소한다는 얘기도 없고 제소해도 지금 재판을 할 재판관이 부족해서 재판이나 될른지 모르겠다.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항소를 한다 하더라도 재판을 할 재판관이 없다고 한다.

미국이 아주 교묘하게 WTO의 기능을 정지 시키고 있다.


중국이 자유무역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동맹국이라 해봐야 북한밖에 없는데 어디랑 자유무역 하는가?

미국에 막히면 그냥 고꾸라진다.


우리는 이에 맞게 판을 짜야 한다.

대부분은 미국쪽에 맞추는 것이 낫다.

기술부문은 미국 이외에 기업에 투자를 해봐야 등락만 심하고 실지로 꾸준히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특히 중국의 기술주는 한방에 가는 수가 있다.

그러나 중국이 수출비중이 내수에 역전 당한만큼 내수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중국의 내수주 정도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좋아 보인다.


기술주는 중국이 고꾸라지면 한국이나 일본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

일본이 고꾸라질 때 한국이 수혜를 받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좀 더 좋은 것은 미국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냥 공장이나 돌리는 기술주는 돈 얼마 못 번다.

생태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미국의 보호무역이 흐름이다.

그러니 이것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짜고 투자를 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더 성공할 듯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본인의 의견이 다르다면 그대로 하시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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