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비싼가? 구글의 주가가 비싼가?
사람들은 삼성잔자의 주가를 보고 말한다.
너무 비싸서 이젠 못 사겠다.
삼성전자 2017년 2월 13일 종가 기준 1,898,000원이다.
비싸다. 한주당 가격이 무려 1,898,000원이라니 말이다.
그럼 구글의 주가는 얼마인가?
구글을 비롯한 자회사 집합체인 알파벳의 주가는 834.85가 종가이다.
오늘 달러 기준환율인 1150.50을 곱해보자.
얼마인가?
960,494원이다.
그럼 삼성전자의 반토막이다.
그럼 삼성전자가 비싼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한 주당 가격과 시가총액의 개념을 혼동한 것이다.
여기에 다시 그들이 발행한 모든 주식을 곱하면 시가총액이라는 것이 나온다.
시가총액이 비싼 것이 더 비싼 주식이다.
예를 들면 A기업은 한 주당 100만 원짜리인 주식 한 주를 발행하면 시가총액은 100만 원이다.
그러나 B기업은 1주당 1만 원짜리인 주식을 1000주를 발행하면 시가총액은 1000만 원이다.
그러니 100만 원짜리 주가를 가지고 있는 A기업이 B기업보다 더 싼 것이다.
삼성전자는 총 139,207,080의 주식을 발행해서 현재 주가를 곱하면 시가총액이 나오는데 264,215,037,840,000 이 나온다.
264조원 정도 된다.
구글은 총 687,273,797의 주식을 발행해서 삼성전자보다 거의 6배 정도의 주식을 더 발행했다.
그럼 주가를 곱하면 한국돈으로 660,122,994,103,980이 나온다.
무려 660조 정도 되는 것이다.
이래도 삼성전자가 200만 원이니 구글보다 비싸다고 볼 수 있나?
기본적인 개념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줄 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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