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기구 '슈팅 고스트'

롤러코스터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기구 '슈팅 고스트' 대박 뒤엔…


에버랜드-IT 스타트업, 기막힌 '상생 스토리' 있었네

3D 슈팅게임 꿈 이룬 에버랜드
여러명 동시에 하는 VR게임 기술
전세계 샅샅이 뒤졌지만 실패
국내 스타트업 발견…1년 협업
세계 테마파크에 수출도 기대

엄청난 기회 잡은 엔토소프트
3차원 위치추적 기술 개발 후
현장서 직접 테스트 기회 찾던 중
삼성물산과 손잡으며 날개 달아
글로벌 기업들과 신사업도 추진


AA.17635610.1.jpg



에버랜드 방문객들이 사방에서 나타나는 유령 홀로그램을 슈팅건으로 맞히는 놀이기구인 ‘슈팅 고스트’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스타트업 엔토소프트의 3차원 위치추적기술을 적용해 15년 된 기존 놀이기구를 슈팅 고스트로 재탄생시켰다. /삼성물산 제공


“창업한 지 겨우 3년 된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그런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 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박태현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에버랜드) 파크기획팀 수석은 2년 전 엔토소프트의 3차원 위치추적기술을 처음 봤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만들어진 지 15년이나 지난 놀이기구 ‘미스테리맨션’의 리모델링을 검토하고 있을 시기였다. 가상현실(VR)을 활용한 3차원 슈팅게임으로 내놓겠다는 게 파크기획팀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VR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을 찾을 수 없었다.




“전 세계 테마파크는 물론 이름 있는 VR업체들은 죄다 찾아갔지만 원하는 기술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보는 VR 게임은 정밀도가 떨어지고, 정밀도가 높은 VR 기술은 고작 한두 명만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사업을 검토한 지 1년6개월이 지나 사실상 포기하고 있을 무렵 박영봉 엔토소프트 대표를 우연히 만났다. 인터넷 슈팅게임 개발자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박 대표는 2014년 말 회사를 나와 엔토소프트를 차렸다. 2년6개월여 동안 개발한 끝에 목표로 삼았던 VR 기술을 막 완성한 시점이었다. 박 대표는 기술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테스트해 볼 기회가 없어 정부 발주 사업들을 기웃거리고 있었다. 삼성물산과 엔토소프트는 곧바로 VR 기술을 활용한 슈팅게임 개발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약 1년이 흐른 지난달 19일 ‘슈팅 고스트’라는 이름의 게임을 에버랜드에 공개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AA.17635792.1.jpg



박영봉 엔토소프트 대표


슈팅 고스트는 실내에서 4인승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전후좌우로 나타나는 유령 홀로그램을 슈팅건으로 맞히는 게임이다. 각자 점수를 실시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 인기다. 이용객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박 수석은 “체험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평균 92점으로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와 맞먹는다”고 말했다. 종전 게임의 만족도는 60~70점 정도에 불과했다.



삼성물산, 베트남에 '삼성 마을' 4호 조성






엔토소프트의 기술이 테마파크에 활용되리라고는 개발자인 박 대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손동작으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것과 비슷한 기술을 직접 개발하려고 했어요. 이 과정에서 홀로그램의 위치 정보를 컴퓨터와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위치추적기술이 필요해 개발한 것뿐이에요.”




엔토소프트는 많은 사람의 위치를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하기 위해 전파의 시간차 송신 기술로 거리를 측정하는 새로운 형태의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박 대표는 “오차범위가 1㎝ 이내로 100m 밖에서 100개 이상의 개체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활용처는 무궁무진하다. 당초 박 대표가 상업화하려 한 분야는 VR 기술을 활용한 공룡 테마파크. VR 기기를 통해 공룡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하지만 수백 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같은 공룡을 볼 수 있는 기술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 박 수석은 “VR을 혼자 보는 것과 여러 사람이 동시에 VR 속 현실을 체험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엔토소프트의 3차원 위치추적기술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말했다. 엔토소프트가 국내에 등록한 특허만 8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도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 테마파크업체를 보유한 삼성물산과의 협업은 박 대표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그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에버랜드처럼 많은 이용객이 참여하는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할 기회를 얻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가장 큰 소득은 ‘삼성물산과의 협업’으로 슈팅 고스트를 만들어낸 ‘실적’이다. 박 대표는 “처음엔 문전박대하던 정부와 대기업 관계자들이 슈팅 고스트 자료만 보여주면 자세를 고쳐 잡는다”고 했다. 엔토소프트는 현재 국방부와 함께 VR 기술을 활용한 육해공 작전회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과도 신사업을 위해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도 적지 않은 이득을 봤다. 우선 놀이기구 개발 비용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이 놀이기구의 VR 관련 기술을 특허로도 출원할 계획이다. 에버랜드의 다른 놀이기구에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기술이 축적되면 전 세계 테마파크에도 충분히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903181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좋은 사례이다.


이런 좋은 사례를 얘기해야 하는데 자유민주주의와 기업가는 이런 것에 약하다.




이런 것이란 무엇인가?


바로 선전선동이다.


이것에 강한 곳이 어디인가?


전체주의다.


전체주의는 극좌로 대변되는 공산주의와 극우로 대변되는 나찌즘, 파시즘이다.


그러니 극좌와 극우는 서로 통한다.


이들의 목표는 대다수가 노예로 살고 일부가 그들을 지배하는 계급사회다.




그러면 이들은 어떤 말을 했는가?




극우의 대표인 나찌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아돌프 히틀러는 이런 말을 했다.




"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을 관리하는 정부에게는 얼마나 행운인가? "




히틀러의 생각이 얼마나 선전선동(프로파간다)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가를 보니 몸에 전율이 일어난다.




아이히만이란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나찌의 공무원이었다.


제2차세계대전 시절 이 사람은 유대인을 아우슈비츠 형무소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찌는 이스라엘의 첩보국 모사드의 추적을 받았고 이 사람은 그들의 추적 끝에 잡혀 이스라엘로 끌려 온다.


이 사람이 악마라고 생각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이 사람을 찾아 인터뷰를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악마라고 생각했는데 무척이나 평범한 사람이라는데 놀란다.


이 사람의 주장은 자신은 위에서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잘못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나 아렌트의 심문 후 결과는 이렇다.




평범한 사람도 악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자신이 악인인줄 모른다.


왜냐하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생각은 비판의식이다.


비판의식 없이 누가 시키는대로 누가 말하는대로 그대로 따르면 자신이 희대의 살인마가 되었는데도 자신은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것이 악의 평범성이다.




히틀러는 이런 대다수의 국민들이 생각이 없음을 알았다.


이런 국민들의 생각없음은 바로 휴리스틱이라는 것으로 나타난다.


휴리스틱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로 인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어림짐작의 방법이다



어떤 것을 그냥 대입해서 생각하는 버릇이다.

예를들면 이 사람은 좋은 학교를 나왔으니 이 사람의 말이 맞을 거야 라는 것 말이다.


그래서 아이히만은 공무원이었고 자신의 맡은 일은 유대인을 가스실로 보내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시키는 사람이 자신의 상관이니 그것을 그냥 따른 것이다.

바로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냥 생각 없음 말이다.


그래서 히틀러의 말이 정말 무섭다.


그렇다면 이런 말은 어떨까?

헬조선.


선전선동의 대표적인 단어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잘 사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과거를 말살한다.

이것은 전체주의가 집단과 집단을 나누어 한 집단을 불건전한 사회라고 인식시키는 작업의 의식화 1단계이다.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자. 강남과 강북, 서울대와 비서울대, 흙수저와 금수저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구스타프 리브롬(Gustave Le Bom)의 말을 보자.

군중의 내면을 꿰뚫는 심리 얘기한다.


" 군중은 진실을 갈망한 적이 없다. 구미에 맞지 않으면 증거를 외면해 버리고 자신을 부추겨주면 오류라도 신처럼 받드는 것이 군중이다. 그들에게 환상을 주면 지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든 이들의 환상을 깨버리려 들면 희생의 제물이 된다. "


그렇다면 히틀러의 선전선동술의 핵심원리는 무엇인가?


1. 추상적인 관념따위는 피하고 감정에 호소하라.

2. 끊임없이 몇 마디 정해진 문구를 반복하라.

3. 언어적 시각적으로 끊임없이 반복하라.

4. 선전선동을 통해 공포감, 주저, 곤혹 등을 느끼게 하여 적의 사기를 누르되 단일 목표를 위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하라.

5. 전체 중에서 사소한 일부분의 잘못이나 실수를 끄집어내 전체를 다 부정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다 뒤집어 씌운다.


선전선동은 히틀러 때 완성되었다.


선전선동에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머리를 써야 한다.

주식할 때 머리 쓰지 말고 선전선동과 같은 프로파간다를 파악할 때 써라.

사람들은 거꾸로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잘 하는 것이 좌파다.

그러나 우파에도 나타났다.

트럼프다.


그러니 대기업도 반기업정서에서 벗어나려면 평소에 트럼프를 배워야 한다.

LG를 봐라 의인상 만들고 끊임없이 포장하지 않은가?

그런면에서 글로벌 기업 삼성은 이런 것이 항상 부족하다.

대중들의 감성에 호소해야 비로소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편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작가의 이전글트럼프 '환율 경고'에… 위안화·엔화 동반 상승